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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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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구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가 27일 센터 소속 가족봉사단과 품앗이 회원들이 함께하는 설명절 큰잔치를 갖는다.
센터는 2010년부터 매년 주제국을 선정, 아시아음식축제, 명절행사 등을 통해 주제국의 음악, 영화, 음식, 풍습 등을 배우고 알림으로써 아시아 각 국의 문화적 우수성이 사회에서 발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일환으로 2010년에는 결혼이주여성이 가장 많은 베트남을 선정, 베트남의 설명절과 음식문화축제를 실시했다. 이어 올해는 27일 오전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나라의 설명절과 전통문화를 좀 더 풍부하게 이해 하도록 하기 위해 한국을 주제국으로 선정, 설 명절 음식준비와 차례상차리기, 예절교육, 세배하기, 떡국 나누기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알리기 위해 원평동 중앙시장에 소재한 진선미한복( 대표 이봉이)에서 다문화가족들에게 손수 제작한 남성용 10벌, 여성용 20벌, 아동용 20벌등 한복 50벌을 기증했다.아울러 한국전통예절원의 전문예절강사들은 한복 바로입는 방법에 대한 교육과 및 설명절 차례 시연을 한다.
센터는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에게 우리 나라에서의 설날이 주는 풍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으로는 나눔을 통해 서로가 소통하며 문화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