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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소속 이태현 선수, 3관왕 등극 실패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04일
2011 설날 장사 씨름대회, 이슬기 선수에 3대1 패배
ⓒ 경북문화신문

 


2010 문경장사대회, 추석장사대회를 잇따라 제패하며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려온 <돌아온 씨름계의 황태자> 구미시청 실업팀 소속의 이태현 선수가 정상 정복을 목전에 두고 이슬기에게 패했다.


대신 현대 삼호 중공업 소속의 이슬기 선수는 이태현을 물리치면서 선수생활 처음으로 무제한급인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1 설날 장사씨름대회 마지막 날 백두장사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이슬기는 이태현을 3대1로 눌렀다.이로써 지난해 열린 2010 문경장사 4강전과 2010 추석장사 결승전에서 이태현에게 잇따라 무릎을 꿇었던 이슬기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그동안의 패배를 설욕했다.


하지만 이태현 선수는 이슬기에게 3대1로 패했으나, 패기와 노련함을 돋보이는 경기진행을 함으로서 향후 대회에서 긍정적인 기대를 걸게 했다.


한편 지난 해 9월 23일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2010 추석 씨름 장사 대회 백두급 결승전(무제한급)에서 이태현 선수는 현대 삼호 중공업 이슬기 선수를 3대0으로 가볍게 물리치며 씨름판의 황제로 제기하는데 성공했다.


2010 추석장사 씨름대회에 우승하면서 백두장사 최다우승인 20승을 기록했던 이태현은 설날장사 대회, 문경장사대회, 추석장사 대회 등 2010년 들어 4번 열린 장사씨름 대회 중 청양장사 씨름 대회를 제외한 3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씨름판의 황제로 다시 자리를 굳혔었다.


 


이태현은 이날 8강전에서 25키로그램이나 몸무게가 더 나가는 최대의 숙적 현대삼호 중공업 소속의 윤정수를 누르며 승리를 예상케 했다.


 


 


 


 


<2011 백두장사 결정전 순위>


▲장사/ 이슬기(현대삼호중공업)▲1품/ 이태현(구미시청)▲2품/ 김향식(용인백옥쌀)▲3품/ 백성욱(전남)


<2010 백두장사 결정전 순위>


 


<순위>▲장사- 이태현(구미시청 씨름 실업팀) ▲1품- 이슬기(현대삼호중공업)▲2품- 서수일(증평군청)▲3품- 탁다솜(연수구청)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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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담에 또 천하장사 거머쥐길 기대합니다. 박수~
02/04 16:4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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