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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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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설 연휴를 맞아 이주노동자들이 다양한 국가별 민속 행사와 놀이를 통해 고향의 향수를 달랬다.
꿈을이루는 사람들 마하붓다센터(대표 진오스님)는 설 연휴 첫날인 3일 폴리텍 구미대학에서 인도네시아 노동자 200여명과 락 밴드 공연으로 풍성한 행사를 가졌다. 특히 점심식사로 인도네시아 전통음식을 마련, 고국을 떠나온 이주노동자들의 향수를 달랬다. 또 마하붓다센터에 모인 각국의 이주노동자들은 모국의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면서 고향의 향수를 달랬다.

특히 마하붓다센터 대표 진오스님은 설 행사에 참여한 이주노동자들 가운데 어렵게 한국 생활 하는 이주노동자 가족에게 쌀을 전달,한국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흥겨운 놀이마당으로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 비영리민간단체 “꿈을 이루는사람들”은 2000년부터 이주노동자를 위한 직장 내 폭력과 임금체불 해결에 앞장 서 왔다. 또 인권침해 예방과 이주민인식 개선 켐페인, 한국문화체험, 따뜻한 겨울나기 등 이주민 상담과 통번역서비스, 마하붓다쉼터를 구미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