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이 지난해 12월 암 조기진단 장비인 PET-CT를 지역 최초로 도입, 최근 설치와 임상 시험 가동 및 안전성에 대한 모든 검사를 완료하고 2월 1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PET-CT는 암 조직이 세포증식하면서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을 많이 소비하게 되는 원리를 영상화해 암 조직이 발생한 부위를 찾아내고 전이 여부와 항암제 치료 및 방사선 치료 후 어느 정도 치유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PET)와 전산화단층촬영기(CT)가 결합한 핵의학 분야의 최첨단 의료기기핵의학 분야의 최첨단 의료기기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이 이번에 도입된 PET-CT는 독일 지멘스사의 Biograph 16LSO HI-REZ 기종으로 암은 물론 뇌종양의 중증도, 퇴행성 뇌질환, 심장질환에도 적용된다.
영상의학과 양승부 교수는 “PET-CT는 전신의 암 뿐만아니라 뇌종양, 퇴행성 뇌질환, 심장질환에도 적용될 것”이라며 “PET-CT가동으로 지역민에게 차별화되고 보다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