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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 해결, 실효성을 갖춰라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09일
경북도의회 김말분 의원 주장
ⓒ 경북문화신문

우리나라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유아 보육에 대한 지원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많이 낳기를 유도하는 정책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육아 및 보육문제를 구체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9일 열린 경북도의회 본 회의 5분발언을 통해 문화 환경위원회 김말분(비례, 한나라당)의원은 이를 위해 도차원에서 자녀 양육을 위한 저비용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맞벌이 부부를 위해 국공립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직장 보육시설을 늘릴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민간 보육시설의 대폭적인 확충과 보육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의 강화, 실질적인 지원 마련, 전문 보육인력의 체계적인 양성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젊은 여성들이 마음놓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개선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는 2009년 합계 출산율 1.15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성장 잠재력을 떨어뜨리고, 재정 건전성을 악화시킴은 물론 사회보장 부담을 늘리고 동시에 노동력 부족을 초래하는 등 국가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


경북도의 경우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합계출산율이 2007년 1.36명에서 2008년에는 1. 31명, 2009년에는 1. 27명으로 점점 더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등은 다양한 방안을 마련, 문제 해결에 나섰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따라 정부는 지난해 9월 제2차 저출산 대책을 발표했고, 경북도 역시 결혼, 임신, 출산에 유리한 사회적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다복가정 희망카드 발급, 미혼남녀 커플매칭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대책들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느 정도 실효를 거둘런지는 의문스러운 실정이다. 저출산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 합당한 현실적 출산 장려정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노동시장의 불안전성, 사교육 중심의 교육, 일과 가정 양립을 가능하게 할 육아지원체계의 부재가 저출산을 부추키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겉돌고 있기 때문이다.


실례로 경북도는 2010년의 경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예산과 관련 2009년도에 비해 20.6% 증가한 3천 8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임신, 출산,보육단계로 나누어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하지만 저출산의 큰 원인 중 하나인 여성들의 보육환경 문제를 개선하는데는 역부족이었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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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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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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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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