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구미시 2년 연속 산불 제로화에 올인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09일
산불방지 대책 마련, 현장 속으로
ⓒ 경북문화신문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산불발생 제로화를 위해 구미시가 산불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현장에 접목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2010년 11월1일부터 2011년 5월 20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원평1,2동, 신평1동, 비산동, 공단 1,2동을 제외한 읍면동과 산림경영과에 22개소의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해 8월 24일 시는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을 재정비했고, 이어 지난해 9월 30일에는 11개소 1만 1671ha에 대해 입산통제 구역을 지정, 고시했다. 이는 구미지 전체 임야면적 3만 4850ha의 33%에 이르는 면적이다.


시는 또 지난 해 9월 30일 상시 개방하는 금오산, 천생산, 비봉산 등산로를 제외한 11개 노선 51키로미터 중 4개 노선 27.2키로미터에 대한 등산로를 폐쇄했다.


이어 지난해 11월1일에는 산불 감시원 139명 중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17명을 3개소에 대기토록 하고, 감시탑에 15명, 지상에 107명을 배치했다.


특히 산불 취약시기인 오는 3월 26일부터 4월24일까지는 산불 감시원 30명을 증원해, 읍면지역에 각 3명, 선주원남동, 인동동, 양포동에 각 2명씩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산불 취약지에 산불감시원 순산함 214개소를 설치하고, 산불 지상 감시원 107명에 대해 차량용 엠프 및 산불 상황 관제 시스템 단말기를 지급했다. 아울러 통리장 명예 산불감시대장 229명, 숲사랑 지도원 254명을 위촉했고, 취약지 191개소, 취약인 143명을 사전에 파악, 집중관리토록 했다.


비봉산, 금오산, 천생산, 도개 다곡 폭포 입구, 옥성 휴양림 등 5개소에는 산불 무인 방송시스템을 운영하고, 장천면 오로리와 도개면 다곡리에는 산나물 채취지역 계도용 마을 앰프 방송 2개소를 설치했다.


특히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인 논,밭두렁및 농산 폐기물 소각에 대해서는 2월7일부터 2월28일까지 172개마을이 공동소각을 실시키로 했다. 이와함께 3월 26일부터 4월30일까지는 시 산하 직원을 대상으로 읍면동별 담당구역을 지정배치토록 했다.


진화대책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읍면동별 산불 진화 조직 정비 및 직원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통리장과 관망이 용이한 가구등을 대상으로 하는 산불 신고소 723개소를 파악,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고아읍 2개소를 포함한 읍면, 선주원남, 형곡2, 임오, 인동, 진미, 양포동에 대해 15개소의 산불감시탑을 운영하고, 형곡동 진골산, 해평면 미석산, 인동동 천생산, 선산읍 신기봉 등 4개소에 산불무인 감시 카메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0년 11월 22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180일간 산불진화 헬기를 임차,운영하고, 무전기 299대, 기계화 산불 진화 시스템 6대, 산불 진화 차량 4대, 등짐 펌프 689점, 삽 1천 394점, 갈퀴 3천 67점, 손전등 998점등 무전기를 비롯한 18종 7천 15점을 산불 진화장비 용으로 확보했다.


아울러 소방서에 무전기 등 7종 762점, 군부대에 등짐점프 50점, 갈퀴 50점등 진화장비를 지원키로 했다.


한편 최근 5년간 경상북도의 산불발생 현황을 보면 2006년에는 45건, 2007년 60건, 2008년 77건, 2009년 145건, 2010년 43건으로 평균 매년 74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0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대 남지란 간호대학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전 세계 매혹시킨 글로벌 댄스 쇼 `비트 온 포인트` 공연..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에 배낙호 단수 공천 ˝결과로 보답”..
구미시장학재단, 상반기 장학생 347명 선발..
공연]오페라 갈라 콘서트`바리톤 이응광&유렵의 별들 2026`..
구미성리학역사관 변신 `보는 역사관에서 체험형 공간으로`..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제1호 공약 ‘경북교육과정평가원’ 설립 발표..
임준희 전 대구시부교육감, 김상동 예비후보 지지 선언..
상주시 문화예술회관, 내년 11월 준공...공정 착착..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재선 행보 본격화˝..
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 
세월은 나를 저물녘 황혼빛 속에서 홀로 고적을.. 
약동하는 4월이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기자.. 
부중지어(釜中之魚) : 솥 안의 물고기釜(솥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