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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자녀 2인 포함 4인가구 표준 생계비는 492만 165원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09일
한국노총 발표
ⓒ 경북문화신문

 


4인 가구 노동자 가정이 표준적인 생활을 하는데 현실적으로 필요한 생계비에 비해 실제 노동자가 지급받고 있는 임금총액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총이 9일 발표한 2011년 한국노총 표준생계비에 따르면, 초등학생 자녀 2명을 둔 4인가구Ⅰ의 표준생계비는 492만 165원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 전체 노동자 임금 평균액은 2010년 3/4분기를 기준으로 월평균 284만6485원으로 표준생계비 대비 현실 임금이 57.8%에 불과했다.


또 2011년 표준생계비 상승률은 전 가구 평균 2.6%로 나타났으며, 배추, 무 등 채소값 폭등, 유가상승 및 사교육비 증가 등이 생계비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전세가격의 강세로 인한 단신가구 및 2인가구 주거비 상승과 건강보험료, 장기요양보험료 등의 인상을 포함한 조세공과금의 상승도 생계비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파악됐다.


 


 


특히 표준생계비에서 주거∙의료∙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육박해 이에 대한 국가 차원의 정책 수립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총 표준생계비 10개 비목 가운데 주거∙의료∙교육비 등 3개 비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19.6%~30.8%로 전 가구 평균 26.8%를 차지했다. 이중 의료비의 경우 건강보험 비급여 본인부담금과 사적으로 지출되는 민간의료보험비 등이 반영되지 않아 실제 주거∙의료∙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노총은 “높은 주거∙의료∙교육비에 대한 비중은 임금 인상 요인으로 나타나 기업은 가격 경쟁의 부담에 직면하게 되며, 노동자는 임금 인상으로 생계비를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 가계 부담이 가중되어 삶의 질이 낮아지게 된다”면서 “1개 기업 차원에서 부담하는 것보다 국가 차원에서 사회적 공공정책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서민 생활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사회정책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예산 확보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면서 “이는 우리나라 노사관계에 있어 임금 부분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부담을 덜어내고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과 기업 및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2011년 한국노총 표준생계비는 노동자의 보편적 생활실태를 반영하고 있으며, 2006년 개정된 ‘표준생계비 모형’에 근거, 2010년 소비자 물가조사를 거쳐 산출됐다. 2010년 소비자 물가조사는 2010년 10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전국 12개 광역시도 20개 지역의 재래시장과 대형유통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10개 비목은 식료품, 주거비, 광열수도비, 가구가사용품비, 피복신발비, 보건위생비, 교육비, 교통통신비, 교양오락잡비, 제세공과금으로 구성됐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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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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