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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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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시간대의 대형교통사고 원인을 제공할 우려가 있는 대형트럭 불법주차에 대한 구미시의 대응이 미온적이다.
남유진 시장은 4대 시장에 취임하자마자, 불법 주차, 불법 쓰레기 투기, 불법 현수막 등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3불 정책을 통해 기초질서가 확립된 구미시를 지향해 왔다. 하지만 이러한 3불정책은 시간이 흐르면서 퇴색되고 있다는 비판여론이 비등한 실정이다.
더군다나 대형 교통사고를 초래할 수 있는 간선도로변에 대한 불법주차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나 시는 지금도 뒷짐이다.

낙동강 준설용 트럭들이 야간시간대 때마다 구미시 원평동 산업도로변에 불법주차한 것은 벌써 1개월여 째.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대형사고 우려를 지적해 왔고, 본지는 지난 6일 이를 고발했다. 하지만 일주일이 가까워오고 있는 11일 현재까지 단속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오히려 갈수록 불법 주차하는 대형트럭이 늘어나는 추세다.
11일 현재까지도 대형트럭들은 원평-지산간 도로와 바로 연계된 가감차선용 도로를 무단 점유한 가운데 불법주차하고 있다. 이 때문에 원평-지산간 도로를 빠져나와 도량동 방면으로 주행하는 차량들이 덤프트럭을 들이받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우려를 낳고 있다.
더군다나 대형 덤프트럭들이 불법주차한 곳은 어두침침한데다 덤프트럭의 외형 도색마저 검은색 계통이어서 야간시간대에 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트럭 식별이 용이치 않아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대해 윤모 택시 기사는 “ 원평- 지산간 도로를 빠져나와 도량동 방면으로 주행하는 차량의 경우 트럭을 들이받을 위험성이 높다”면서 “ 특히 야간시간대에 산업도로변을 이용하는 차량들은 대부분 과속을 하기 때문에 방심을 할 경우 대형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도량동 이모 주민은 또 " 가감차선은 신설된 원평-지산간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신설되었다"고 지적하고 " 대형트럭들에게 주차장을 제공하기 위해 막대한 시민혈세를 들여 도로를 신설했느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산업도로는 그렇찮아도 일부 차량들이 과속운전으로 교통사고가 비번하게 발생하는 곳이다. 여기에다 수십대의 대형트럭들이 1개 차선을 무단점유한 가운데 야간시간대마다 불법 주차를 하면서 시민들은 불안 운전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지난 3일 새벽 4시13분경 울산시 남구 여천동 여천초등학교 앞에서는 편도2차로를 따라 주행하던 승용차가 불법 주차된 덤프트럭을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모씨(45·여)가 사망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하자 , 야간 시간대 대형트럭의 불법 주차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야간시간대에 대형차량이 도로상에 불법주차할 경우 다른 차량의 운전자나 보행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고 위험 가능성도 크다는 여론이 비등했기 때문이다.
트력들이 왜 밤마다 이곳에 주차하는지 분통이 터집니다. 원평-지산단 도로를 사용하려면 이곳의 가감차선을 이용해야 하는데 문제가 매우 커요,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시민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것이 민성행정 아닌가요
02/12 01:07 삭제
진짜 이곳에 밤 시간을 이용해서 차를 몰면 아찔해요, 순간적으로 정신을 놓으면 트력을 들이받을 위험이 큽니다.서둘러서 단속하세요
02/12 01:05 삭제
또 사후 약방문이지요 뭐, 3불요 작심3일 될줄 알았어요
02/12 01:04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