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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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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의료기기 기업 유치를 위해 독일로 투자유치단을 파견했다.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투자유치단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독일 뉘렌베르그, 예나, 슈트트가르트 등 주요 도시를 돌며 의료기기 회사인 M 사 등 5개사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구미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방문기간 중에는 구미시와 예나시, 브라운슈바익시와의 의료기기분야 기술 교류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오공대, 경운대 등 관내 대학 연구소와 독일 헬름홀츠 연구소, 우주항공연구소 와의 연구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방문단 파견은 지난해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사업비 1377억원)이 국책사업으로 확정되면서 국내외 의료기기업체와 연구소 등이 구미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기분야의 세계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IT 도시인 구미가 지난해 전자의료기기 부품 소재를 개발한데 이어 상용화하는 사업을 유치하고 올해 상용화지원센터, 생산단지 조성 설계에 들어가는 등 사업이 구체화되면서 국내외 의료기기 관련 기업체와 연구기관들이 문의를 하는 등 구미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 방문 기간 중에는 M 사 등 독일 의료기기업체와 MOU는 물론 세계 최고의 렌즈 제조업체인 칼자이츠와의 기술협력방안과 예나시, 헬름홀츠연구소등 관계기관과 다방면에 걸친 교류협력방안을 협의하게 된다"면서 " 이를 통해 구미시의 의료기기산업과 광학산업 전반에 걸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남시장은 또 "3월에는 다수의 국내 국책연구소와 구미 연구소(분소)개소 MOU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사업 시작 단계에서부터 기업과 연구기관 구미 투자가 줄을 잇고 있어 프로젝트가 성공할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