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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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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10시 44분- 56분 사이에 플레어 폭발 (X2.2)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태양 폭발은 X등급으로 대단히 강력한 폭발로 분류된다.
플레어 현상은 태양활동에 따른 강력한 폭발로 빛의 속도로 지구에 도달하게 된다. 따라서 이번 태양폭발 현상은 이미 전리층에 영향을 주어 단파통신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국천문연에서 모니터링하는 전리층 관측자료에도 변화가 있었다.
동시에 발생한 CME (Coronal Mess Ejection)는 고에너지 입자의 방출이며 지구에 도달하기 까지 1-2일 정도 소요된다. 따라서 우리시간으로 16일~17일 경 태양으로부터 방출된 플라즈마가 지구에 도달해 지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폭발의 시작으로 2013년 5월로 예상되는 태양활동 극대기까지 계속적인 태양폭발 현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정도 규모의 태양폭발은 지난 2006년 12월 발생했으며 이 때 역시 단파통신 장애가 보고되었다. 이번 폭발은 24번째 태양흑점주기의 첫 번째 대형 폭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