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일반

저신용 때문에 금융대출 힘드시면, 낙동강LOAN 두들겨 보세요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15일
ⓒ 경북문화신문

 


▶안동에 사는 A씨는 배우자가 개인택시 영업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해 왔으나 뇌경색으로 입원하게 돼 목돈의 치료비가 필요했다.


가족은 어쩔수 없이 은행 및 지인들에게 금전대여를 문의 했지만, 빌릴 수가 없었다. 그러나 가족들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경상북도 거주민에게 소액금융지원(낙동강론) 안내문을 받은 후 대출 절차를 밟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현재 A씨는 개인택시 영업에 복귀해 가계수지를 안정시키면서 가족의 화목을 회복했다.


 


▶ 문경에 사는 B씨는 5명의 가족을 부양하면서 신용회복지원을 통해 변제금을 상환하며 세탁소 운영을 어렵게 운영해 왔다. 하지만 세탁기의 노후화로 잦은 고장 발생으로 고객이 감소되면서 지역 신용보증재단, 금융기관에 시설자금 및 생활비 대출을 문의했다, 하지만 외면을 받았다.


그러나 B씨는 지인으로부터 경상북도에서 제공한 기금을 활용해 신용회복위원회의 대출이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출 절차를 밟았다. 


결국 그는 시설개선자금 대출로 세탁기교체하면서 운영비 절감은 물론 고객증대로 소득이 상승해 현재 채부조정 변제금도 정상 변제하고 있다. 또 조그마한 적금도 들수 있게 됐다.


 


경상북도는 이처럼 신용회복위원회를 가동해 금융위기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자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월 15일부터 10억원 규모의 <금융소외자 소액금융 지원(낙동강loan)>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낙동강LOAN 사업은 2009년 9월 도 단위에서 전국 최초로 신용회복 지원을 받아 12개월 이상 변제계획을 이행한 영세 자영업자나 저소득 근로자에 대해 소액의 긴급생활자금 등을 저리(4%이하)로 대출해 주는 것으로 큰 반향과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 실시 후 도는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2009년부터 매년 10억씩 현재까지 760명에 23억9천3백1십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부터 2013년까지도 20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1500명이 더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학홍 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앞으로 도는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긴급자금을 빌릴 수 없는 금융 소외자들에게 질병, 사고, 학자금, 고금리 채무를 상환하는 등 생활안전 자금이 긴급히 필요하게 된 경우와 영세자영업자 중에서 시설개보수 및 운영자금이 필요한 경우에 한해 소액 자금을 무담보로 대출해 줌으로써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15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김천 ‘부곡택지1호공원’ 전면 새단장..
개그맨 이선민, 구미시 홍보대사 위촉..
직접 키운 버섯, 가공식품으로 부가가치 창출...착한영광버섯마을 손광식 대표..
`정원`으로 사람과 도시, 농촌을 잇다...`가드닝브릿지교육원` 김경애 대표..
상주시 함창읍, ‘우리 아이들 옷과 운동화 지원’..
[서장우의 일상(4)]어디가 불편하세요?..
상주시 화령장전승기념관, 전국 무궁화 명소 4곳에 선정..
구미 수점동 십수 년 묵은 주민 숙원 도로 전 구간 개통..
톡 쏘는 겨자처럼, 농촌과 도시를 잇다…‘겨자식생활’ 김재훈 대표..
경북도, 관광상품 24종 최대 50% 할인...7일간..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마중 나온 아들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평소 다니던 정형외과 의원에서 문자가 왔다.".. 
<작가노트> '새마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