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교통체증 몸살, 일방통행으로 해법 찾기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15일
선주원남동 금강사 주변도로 780미터 구간
ⓒ 경북문화신문

 


 


 


출퇴근 시간대마다 교통체증으로 홍역을 치루는 구미시 선주원남동 일원인 구미역 광장에서 DㆍC마트 구간에 대한 체증해소 해법은 없을까.


 


이곳에 거주하거나 이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집단민원을 제기하면서 이에 대한 해법찾기 논란이 뜨거운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지난 14일 원남 새마을 금고 4층 회의실에서 <선주원남동 금강사 주변도로 정비 공사 공청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공청회에서 시는 <금강사 주변도로 일방통행>과 관련 구미역 이면도로 개설로 교통취약지역이 개선되고, 원활한 교통 소통으로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난 해소 및 지역균형개발을 도모한다는 이유를 들어 일방통행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시는 이를 위해 구미역 광장에서부터 DㆍC 마트에 이르는 780미터를 `최종적인 일방통행 구간으로 정하고, 1차적으로 180미터에 대해서는 이미 확보된 3천4백만원을 들여 3월말까지 도로 정비 후 일방통행을 하도록 하는 등 단계적인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청구아파트 주민들은 "180미터 구간에 3천여만원을 들여 도로정비를 하게 될 경우 일부분이기 때문에 효과를 보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아파트 주민들은 또 "일방통행으로 변경하면 DC마트 주변도로의 혼잡이 예상된다"며 " DC마트 주변 도로에는 로타리를 설치하는 등의 방법도 고려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각산 주택단지 주민들은 또 "개선 예상도로는 교통량이 많고, 불법주차도 기승을 부리는 구간"이라고 지적하고 "지속적인 지도 단속과 함께 철도부지 등을 활용, 임시주차장을 만드는 방안도 고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철도부지는 시설녹지부지로서 철도청이 소유하고 있어 주차시설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시간을 두고 해결책을 마련해 보겠다"고 설명했다.


전인철 경북도의회 의원은 "역후광장 주변에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존중한 가운데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금강사 주변도로가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공공시설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시차원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출퇴근 시간대마다 교통체증을 야기하는 금강사 주변도로, 해당지역 주민들과 구미시가 머리를 맞대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효율적인 일방통행이 가시화되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15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우리동네 후보]“20년 자영업·시민활동가의 경험으로 구미 예산 바로잡겠다˝..
임오동, LG주부배구대회 2연패…구미 낙동강체육공원 시민축제 성황..
구미 들성로, 183억 투입 2.56km 확장...출퇴근 정체 해소 기대..
한나절 산책(10)]봄꽃을 찾아 `할딱고개`까지..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24)]고장에 대하여..
데스크 칼럼]구미교육지원청 ‘2층 로비’, 지역 예술인 상설 공간으로....
6.3 지방선거-우리동네 후보]˝군림하는 의원 아닌, 부리기 좋은 `머슴` 되겠다˝..
구미시,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신청..
구미, 올해 첫 모내기 시작..
구미대, ‘코스프레경연대회 & 게임 이벤트 페스티벌’ 열려..
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나는 또 한 번 행복이란 포도주 한 잔, 밤 .. 
군자삼외(君子三畏) : 군자가 경계해야 할 세.. 
벚꽃이 흩날리는 길 위를 사람들은 각자의 속도..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