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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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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동고등학교 (교장 이 일배)졸업식이 지난 15일 3층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인고의 3년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더 크고 더 넓은 세계를 향해 새로운 출발을 하는 394명의 학생들에게 따스한 격려와 함께 영광의 졸업장이 쥐어졌다.
이일배 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 영광스러운 졸업을 맞기까지 한결같은 정성으로 자녀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헌신해 주신 학부모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 아울러 졸업생의 학력 향상과 인격도야를 위해 혼신의 열정을 다해 주신 교사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노고에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인동고의 졸업식에는 특별한 의미가 주어졌다. 양재원 군이 서울대학교 지구공학과에 합격해 이 학교 오랜 과제였던 서울대 합격시대를 열었기 때문이다.
이날 졸업식 2부에서는 소리샘 노래, 축시낭송, 신무론 공연, catch sound 연주를 선보이면서 의미를 더해 주었다.

한편 이홍상 학교발전 추진위원장은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양재원 군에게 2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 졸업후에도 인동고의 고마움을 늘 기억하면서 이 나라의 큰 일꾼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정혜은 담임교사로부터 각종 상을 수상하고 있는 서민수 군>
또 성적 최우수상, 3년 개근상, 표창장, 석촌 장학금 증서를 받은 졸업생 서민수 군은 " 3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주신 선생님과 부모님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 인동고의 명예를 위하고, 동시에 이 나라의 소중한 기둥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 일주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