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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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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일본 문부 과학성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표기한데 이어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도 개정작업을 진행, 조만간 이를 결정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점을 감안, 경북도가 전 학생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교과내용을 정규 과목 시간에 넣어 교육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18일 경북도의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전찬걸 의원( 울진)은 정부가 역사과목을 필수 과목에서 선택과목으로 변경하고 아울러 독도에 대한 내용도 정규과목 시간이 아닌 특별시간에 넘겨 년 10시간에 한해 학교장 재량에 맡기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전의원은 또 일어를 전공한 전문 계약직 1명으로는 독도 사료를 체계적으로 연구, 조사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소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만큼 국제법과 영어에 능통한 전문직 1명과 울릉도, 독도의 자연생태계 보전과 관리를 위해 자연과학을 전공한 전문직 1명을 추가로 보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전의원은 또 독도 수호과에 5평정도의 공간에 독도모형과 사진 몇점만 올린 홍보관은 너무나 초라한 만큼 독도 수호과 전체를 홍보관으로 만들고, 향후 도청 이전시 신청사 내에 3백여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독도 홍보관을 만들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전의원은 안용복 예술제, 독도 영유권 대응 학술심포지움 등 행사를 하고 있는 독도의 날 10월에는 으나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짓기 대회와 독도자료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보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