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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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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을면(면장 방경도)무을초(교장 이종국) 졸업식이 18일 열렸다. 김홍도 구미교육지원청 장학사, 김수복 무을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정재명 경북핸드볼협회장, 엄태호 무을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김경희 학부모회 회장, 무을면 기관단체장과 임직원 및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졸업식은 졸업생 입장과 축하 꽃 달아주기에 이어 꿈과 소망의 풍선날리기,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1부행사를 마쳤다. 이어 2부에서는 학사보고와 졸업장수여가 진행됐고, 3부에서는 꽃다발 증정, 기념촬영 등 석별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은 기존과는 달리 종업식과 졸업식을 함께 진행해 딱딱하고 형식적인 이미지를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한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개별 상장 수여 및 장학금 전달을 수여기관에서 직접 시상하지 않고, 축제 후 담임이 학생에게 전달하는 졸업생 중심의 축제로 진행돼 인상을 남겼다.
축하공연에서는 학생들이 학년에 상관없이 서로 어우러져 바이올린 연주, 힙합댄스, 사물놀이를 선보였고, 색소폰연주, 한국무용공연, 오카리나 연주 등 외부의 축하무대도 이어졌다. 또 지루한 축사와 어색한 송사, 답사 대신 미리 UCC로 모든 것들을 진행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남종호 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많은 분들의 사랑과 정성을 잊지 말고 더 훌륭한 제자, 마음과 몸이 건강한 아들, 딸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 "모교에 대한 긍지로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실한 의지와 목표를 갖고 앞으로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