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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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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미지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는 46개에 이른다.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은 대부분 저소득층이거나 차상위, 한부모 가정의 아동인 경우가 많다. 또 아동들이 대다수 학교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상황으로 자존감이 낮은 편이며 학습지도나 보호 활동만이 뿐만 아니라 아동들의 긍정적인 자아정체감 형성과 자존감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이 절실하게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사)아름다운가정만들기(이사장 김연고)는 2월 28일 11시 다문화어린이도서관“모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능력을 높이고 원어민과의 다국어 수업을 통해 위기가정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스스로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과 (공장장 전우헌) 구미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오경윤)와 협약식을 갖고 구미지역아동센터 12개소에 영어, 중국어 원어민 강사를 파견하는 Beautiful 다국어마을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2010년 Beautiful영어마을 사업의 연장으로 (주)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으로 사업비를 전액 지원한다. (사)아름다운가정만들기는 영어, 중국어 원어민를 강사 파견하고,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에서 대상 센터를 선정, 지원하는 형식으로 시행된다. 올해는 중국어가 추가됐다.
강의는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교육받은 다국어 강사들이 맡는다. 결혼 이주여성인 필리핀 3명, 태국 1명, 중국 2명 등은 이주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