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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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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중· 고등학교 기별 동기회는 1일 3.1절 92주년을 맞아 모교운동장에서 선인들의 민족적 항일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동문간 친목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38회 기별 축구 및 족구대회’를 가졌다.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육구회(선산중· 고 36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김태환 국회의원과 남유진 구미시장, 김대호 경북도의원, 박태환 경북 교육의원, 강승수, 이명희, 임춘구 구미시의원, 우진석 산림조합장등 각 기관단체장과 동기회원 7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회에 앞서 김규진 육구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 숟가락의 밥이 열이 모이면 한 그릇의 밥이 된다는 뜻을 가진 사자성어 ‘십시일반(十匙一飯)’이란 말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기이다”며 “나 하나의 정성과 노력을 한데 모은다면 앞으로는 동문회의 발전과 뒤로는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동기회의 단합을 호소했다.

또 박태환 총동창회장은 “구미시 초· 중· 고 96개의 학교 중 3.1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기념행사를 38회째 끊이지 않고 해온 학교는 선산중· 고등학교가 유일무이(唯一無二)하다”면서 “우리의 자랑이자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보람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만세3창에 나선 서광석 대한노인회 구미시지부 선산읍분회 부회장은 “대한민국 만세, 구미시 만세, 선산읍 만세”를 외쳤다.

의식행사 후 이어진 체육경기에서 각 기수별 대표 선수들은 축구와 족구 경기를 통해 상호간 친목을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