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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 함께하는 구미교육으로 이끌 것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02일
제33대 구미교육지원청 조명래 교육장 취임
ⓒ 경북문화신문

선산고와 문인 출신 조명래 도교육청 과학교육직업 과장이 지난 1일, 구미교육지원청 제33대 교육장으로 정식 부임했다.


이에대해 본지는 단독 인터뷰를 통해 현 구미교육의 문제점과 교육 방향에 대한 조 교육장의 답변을 들어 봤다.


구미교육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도내 울릉군, 영양군, 영주시 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학업성취도가 낮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초·기본학력을 충실히 지도하여 기초미달학생을 없애는 한편, 수월성 교육을 강화해 평균을 상향시키겠습니다.


특히 공업단지가 활성화되어 있는 구미는 농산어촌과 환경이 다릅니다. 선진화·다변화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인성교육을 철저히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습니다. 학습지도와 인성지도 이 두 마리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미교육의 방향과 어떻게 이끌어 가실 계획이신가요?


학교는 학생을 교육시키는 곳이고, 교육청은 교육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입니다. 우수한 지역 인재육성을 목표로 내실 있는 지원행정을 펴겠습니다. 학교안팎에 교육행정과 일반행정, 교육직접종사자인 교직원과 지역의교육소비자인 학생·학부모간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슬로건이라는 생각은 따로 해보지 않았지만 목표는 ‘미래지향적인 소통으로 함께하는 구미교육’의 성취가 저의 소신입니다.


지역의 특성화 명문고 육성 및 육성계획은 있으신가요?


오늘 날 초·중등교육의 도착점은 고등학교 과정으로 귀결되어 있습니다. 학부모들의 욕구도 내 자식을 대학에 얼마나 잘 보내느냐에 달려 있지 않습니까. 구미지역에는 특목고로 경북외국어고가 있으나, 모집범위가 도내학생들로만 국한되는 등 근래의 교육환경이 달라졌습니다. 경북생활과학고는 특성화 직업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았습니다. 문제는 일반계 고등학교의 육성입니다. 다행하게도 구미고등학교가 자연계교육을 담당할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어 있어 고무적입니다. 이를 위한 지원과 육성에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지역 우수인재의 외부 유출에 대한 문제도 고민하는 등 내실 있는 운영에 목표를 두겠습니다.


이에는 당연히 지자체의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협조가 필수적이며 유관기관들과 합심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역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불교문화·선비문화의 뿌리가 깊은 전통의 구미시와 국가 수출을 주도하고있는 첨단 공업단지가 활성화되어 있는 구미시는 어느 지역보다 여건이 우수합니다. 학부모들도 전문가 수준입니다.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학교와 교육청 등 교육기관과 학부모들이 머리를 맞대고 구미교육을 한 단계 올려야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학부모들이 교육의전문가인 시대에 구미 학부모들은 교육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뛰어나나 내 자식에 대한 관심과 내 자식만을 위한 관심의 차원을 넘어서 교육 전체를 바라보는 차원에서의 지원과 협조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우수한 선생님, 인프라가 잘 갖춰진 교육환경을 활용해 미래시대를 살아갈 인재로서의 바탕을 닦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교육계 투신 30년만에 고향에 돌아왔습니다. 학부모들은 모두 고향 어른들이고 이웃사촌이며, 6만여명의 학생들은 모두 후배이고 자식들입니다. 모두가 기꺼이 협조해주리라 믿습니다. 네가 얼마나 잘 하는가 보자 하는 구경꾼 같은 마음이 아니라 이제 우리 함께 힘껏 뛰어보자는 적극적이고 열린 마음이 바탕이 된 긍정적인 참여자가 되어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선산이 고향인 조명래 교육장은 선산 초·중등학교를 졸업, 영주공고, 경주공고, 흥해공고 교사로 재직했다. 이어 경북 생활과학고등학교 교감, 상산전자고등학교 교장, 경북도 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 장학관, 경상북도 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장을 역임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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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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