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3월중 신공항 입지, 결론 내린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03일
한나라당 최고중진 연석회의 ' 빨리 결단 내려라'/ 발언 요지
ⓒ 경북문화신문

 


3월 2일 열린 한나라당 최고 중진 연석회의에서 안상수 대표, 박종근, 이해봉 의원등이 3월 중에 발표할 신공한 문제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다.


이날 박종근의원은 남부 공항 신설이 필요성을 제시하면서 발표시기를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상수 대표는 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정부에서 합리적으로 결정되리라고 본다면서 지역갈등이 자꾸 유발되는 일은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해봉 의원은 또 3월달에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신공항 발언요지>


 


<박종근 중진의원>


영남권 신공항에 대해서 우리 당내에서는 이것을 좀 결정을 미뤘으면 좋겠다, 원점에서 재검토를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시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절대로 더 이상 미뤄서는 지역갈등만 더 심화되고 문제는 해결되지 아니하고 사태를 더 악화시킬 뿐이지 검토될 것은 다 검토가 끝났다고 저는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


영남권에 우리나라 국제항공 물량의 40%가 발생이 되고 있다. 그래서 이 40%의 물량을 인천까지 가져가서 처리하는데 연간 약 6천억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나라 앞으로 정부가 생각하고 있는, 앞으로 20년 동안 대한민국의 항공물량을 인천공항 하나에 집결시키는 이 정책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다. 경제안보적인 차원에서도 그렇고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차원에서도 그렇고 또 영남권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 40%의 항공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남부공항은 절대로 필요하다, 그런 판단 하에서 이것은 더 미뤄서는 안 되고 3월까지 건설교통부에서도 결론을 내겠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신대로 금년 상반기 중에는 결론을 내는 것이 좋다. 더 이상 미뤄서는 국민 분열이 더 심하게 될 것이다, 하는 말씀을 드린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


그 부분에 관해서 자꾸 우리 당에서 얘기가 나오는 것은 더 이상 바람직하지 않다. 또 언론을 통해서 얘기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난번에 시도당위원장회의를 했는데, 그때 제가 그렇게 얘기했다. 3월 되면 그 타당성조사 결과가 나온다. 타당성조사 결과가 나와서 어디가 좋다, 타당성이 있다 없다 이런 것도 나올 것이고 또 어디는 타당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고, 우리가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 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서 정부에서 합리적으로 결정되리라고 보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지역갈등이 자꾸 유발되는 이런 일은 앞으로 좀 없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제 생각이다. 그래서 시·도당 위원장들님들께 앞으로 각 시·도당에서 그런 발언들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한 바가 있다. 그렇게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이해봉 전국위원회의장>


당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다. 다만 당이 모르고 있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정부에 국민신뢰를 추락시키고 있는 일에 대해서 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한다. 동남권 신공항 문제인데 당의 고충을, 대통령이 말씀하신 취지도 충분히 이해한다. 검토된 지가 굉장히 오래됐고 정부가 발표를 하겠다, 정부가 동남권 신공항에 대해서 발표를 하겠다고 처음 약속한 것이 정부차원이다. 2009년 12월이다. 그때 결정을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제가 국토해양위원회에 계속 소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소상히 알고 있다. 1차 연기를 한 것이 2010년도 작년 3월 달에 3달 뒤에 결정발표를 하겠다고 하였다. 또 양쪽 주민들은 믿고 있었다. 다시 또 연기가 된 것이 9월 달에 발표를 하겠다. 또 연기가 됐다. 그리고 이번 2010년 12월 달에 하겠다는 국토해양위원회의 질의답변이 있었다. 3월 달 또 갔다. 대통령 드디어 6월 달 상반기내에 표현하고 있고, 국토해양위원회에서는 3월 달에는 결론을 내겠다, 이런 말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국민들이 불신하고 있다.


그것은 벌써 평가가 나와 있는 것이다. 제 작년 12월 달에 장단점 평가가 나와 있고 그 다음 3월 달에도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정부가 객관적인 자료에 의해서 타당성 검토를 해서 발표를 하면 그만이다. 그런데 계속 연기를 하니까 양 지역 주민들이 정부를 불신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긴 말씀 안 드리겠지만, 정부가 국민들의 불신을 일으키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정부가 제대로 하라고. 그래야 국민들이 이해할 것이다, 촉구해 달라. 3월달에는 결단을 내려야지, 정치적 부담이 엄청나게 오는데 정부는 방치하고 끌고 가는 것이다.


 


 


<서병수 최고위원>


 


신공항문제 때문에 가지고 있는 생각을 잠깐만 말씀드린다. 제 지역구가 부산 해운대다 보니까 매주 또는 일주일에 한, 두번씩 비행기를 타고 김해공항에서 내려서 가면 부산 곳곳에 플랜카드가 붙어있고 신공항을 옮겨야 한다, 이런 주장들이 만연해있다. 이제는 이런 것들이 대구나 경북지역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그런 것을 보면서 이제는 어쩌면 객관적인 판단과 전문가적인 기준에 의해서 판단하는 정도를 넘어선 것이 아닌가, 국가로서 걱정되는 장면들 연출이 된다. 그러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점일 수도 있다. 여태까지 정부가 여러 전문가적인 연구와 판단을 잘하고 있으리라고 본다. 판단을 빠른 시간 안에 결론을 내려서 지역적인 갈등이 해소될 수 있는 방법으로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강조를 드린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03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