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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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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지난 2월 28일 특허청에 상표출원한 “구미별미 참돈”이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5~6월경 상표등록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6년부터 돼지고기 브랜드 사업을 추진해 온 금오산 바이오포크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해 12월 시민공모 과정을 거쳐 새로운 돼지고기 브랜드 이름을 선정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유통주체인 구미칠곡 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성균)의 적극적인 시장개척 노력에 힘입어 지난 2월 14일 법인 회원농가에서 기른 돼지 150마리를 “구미별미 참돈”이라는 이름으로 시중 유통을 개시했다. 앞으로 출하량을 더 늘려 일일 220~250마리, 연간 5만 마리를 출하, 유통할 계획이다.
송재순 양돈협회 구미지부장은 “생균제를 먹여 건강한 돼지를 길러 보겠다며 서로 뜻을 모아 허허 벌판에 생균제 공장을 짓고, 돼지고기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지 5년 이라는 여정 끝에 새로 지은 <참돈>을 달고 결국 시중에 유통하게 됐다”고 감회와 포부를 밝혔다.
방시문 축협 도축사업 소장은 “지난 2월10일 롯데마트에 주납품 돈육 전문 유통업체인 (주)프레팜과 일일 100마리씩 지육 납품을 하기로 계약을 맺었다”면서 “앞으로 축협 직판장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친환경돼지고기의 장점을 살려 가맹점 유치와 학교 급식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필태 유통축산과장은 “올해 농림수산식품부 주최로 열리는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전’에도 출품할 계획”이라면서 “축산물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를 받아 명성있는 로하스 돼지고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돈의 의미>
구미시가 2006년 금오산 바이오포크 영농조합법인을 통해 양돈 최초 생균제 공장을 건립하고, 2007년부터 생균제를 양산해 모든 돼지에게 충분하게 먹여서 건강하게 기른다. 규격돈 생산을 위해 종돈과 후기사료를 통일했고, 농장 HACCP 지정을 받았다. 단국대 김인호 교수로부터 마블링이 잘되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육질이 우수한 돼지고기로 평가 받았다. 참돈은 진실하게 기른 LOHAS Pork Brand 이다.
생균제는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개선, 숙주동물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살아있는 미생물로 항생제와 반대 개념이다.
LOHAS는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줄임말로, 건강과 환경,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 등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을 의미한다. 웰빙에 사회와 환경을 추가해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소비패턴을 지향한다는 의미이다.
<추진경과>
▶2006년 생균제 생산시설 건립. 모든 돼지 매일 생균제 급여 ▶2007~2008년 지역특화사업(돼지고기 브랜드 육성) 추진(10억) ▶2009년 삼백초 재배 ▶2010년 브랜드 컨설팅 (단국대학교 김인호 교수) ☞ 마블링(Marbling : 근내 지방도)이 잘되고, 불포화지방산 함량 높아 육질 좋음.▶2008~2010년 농장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지정 ▶2010.12월 법인과 구미칠곡축협 유통계약 체결 ▶2010.11월 후기사료 통일 (기존 6곳 업체 → 2곳 업체) ▶2010.12월 구미별미 ‘참돈’ 브랜드 이름 선정 ▶2011년2월10일 축협과 (주)프레팜 유통계약 체결 - 1일 100두 ▶2011년2월14일 구미별미 참돈 출시 150두 ▶2011년2월22일 구미별미 참돈 BI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