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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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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이 80만 관객을 기절시킨 웃음 핵폭탄!! 뉴 보잉보잉 연애버전을 17일부터 4월 3일까지 공연한다. 평일은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은 오후 4시,7시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월요일에는 공연이 없다.
9년 동안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어 온 장수연극 '뉴 보잉보잉 1탄'(연출 손남목)은 이제 막 연인단계로 들어서는 남녀 혹은 한바탕 웃고 난 뒤 술 한 잔 즐기려는 회사원들, 또는 한번도 소극장에 발을 들여놓지 못했던 연극 초보에게 안성맞춤이다.
그것이 바로‘뉴 보잉보잉 1탄’. 지난 2002년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시작해 장수 코믹극으로 지금까지 사랑받은 연극이 구미무대에서도 흥행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장기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
연극‘뉴 보잉보잉 1탄’의 미덕은 바로 유쾌한 웃음. 본격 로맨틱 코믹극 답게 이야기도 재미있고, 극중 캐릭터도 끊임없이 웃음을 만들어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에 제격인 작품이다.
< 줄거리는...>
성기의 전원주택에 그의 친구 순성이 찾아오고, 성기는 그에게 자신의 약혼녀는 모두 3명이고 모두 다른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스튜어디스라고 고백한다. 그들이 절대 마주칠 수 없도록 각각의 시간표를 작성해 아슬아슬한 연애를 즐기는 것. 그는 특히 이름 끝자가‘수’로 끝나는 여성을 골라 선물 이니셜을 잘못 새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주도면밀한 모습을 보인다. 그의 가정부 옥희도 피곤한 생활을 해야한다. 이름을 잘못 부르지 않도록 매사 언행을 조심하고 각각 좋아하는 음식에 맞춰 식사도 준비해야 한다.
친구 순성이 찾아온 날, 성기는 두번째 약혼녀인 지수를 배웅하기 위해 나가고 그의 세번째 약혼녀인 혜수는 약속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다. 혜수는 순성을 성기로 착각하고 키스를 하게되고, 성기는 폭풍에 의해 비행 시간이 바뀐 지수를 데리고 집으로 다시 온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이수가 서울로 다시 되돌아온다는 전화가 걸려온다. 3명의 약혼녀가 한집에 모두 모이게 될 상황에 직면하는데…. >
특히 이 연극은 줄거리만큼이나 배우들의 연기도 볼만하다. 배우들이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대사와 코믹한 연기 호흡이 작품의 백미, 또 스튜어디스 역을 맡은 미모의 여배우를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소공연장 연극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한 공연은 시민 누구나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저렴한 관람료를 시민을 맞이한다. 전석은 1만5천원이며, 특히 개막공연 3월 17일과 18일은 전석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입장권은 구미시문화에술회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문의)054-451-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