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문화일반

연극계의 신화 '뉴보잉보잉1탄', 구미상륙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05일
ⓒ 경북문화신문

 


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이 80만 관객을 기절시킨 웃음 핵폭탄!! 뉴 보잉보잉 연애버전을 17일부터 4월 3일까지 공연한다. 평일은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은 오후 4시,7시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월요일에는 공연이 없다.


9년 동안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어 온 장수연극 '뉴 보잉보잉 1탄'(연출 손남목)은 이제 막 연인단계로 들어서는 남녀 혹은 한바탕 웃고 난 뒤 술 한 잔 즐기려는 회사원들, 또는 한번도 소극장에 발을 들여놓지 못했던 연극 초보에게 안성맞춤이다.


그것이 바로‘뉴 보잉보잉 1탄’. 지난 2002년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시작해 장수 코믹극으로 지금까지 사랑받은 연극이 구미무대에서도 흥행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장기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


연극‘뉴 보잉보잉 1탄’의 미덕은 바로 유쾌한 웃음. 본격 로맨틱 코믹극 답게 이야기도 재미있고, 극중 캐릭터도 끊임없이 웃음을 만들어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에 제격인 작품이다.


< 줄거리는...>


성기의 전원주택에 그의 친구 순성이 찾아오고, 성기는 그에게 자신의 약혼녀는 모두 3명이고 모두 다른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스튜어디스라고 고백한다. 그들이 절대 마주칠 수 없도록 각각의 시간표를 작성해 아슬아슬한 연애를 즐기는 것. 그는 특히 이름 끝자가‘수’로 끝나는 여성을 골라 선물 이니셜을 잘못 새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주도면밀한 모습을 보인다. 그의 가정부 옥희도 피곤한 생활을 해야한다. 이름을 잘못 부르지 않도록 매사 언행을 조심하고 각각 좋아하는 음식에 맞춰 식사도 준비해야 한다.


친구 순성이 찾아온 날, 성기는 두번째 약혼녀인 지수를 배웅하기 위해 나가고 그의 세번째 약혼녀인 혜수는 약속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다. 혜수는 순성을 성기로 착각하고 키스를 하게되고, 성기는 폭풍에 의해 비행 시간이 바뀐 지수를 데리고 집으로 다시 온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이수가 서울로 다시 되돌아온다는 전화가 걸려온다. 3명의 약혼녀가 한집에 모두 모이게 될 상황에 직면하는데…. >


특히 이 연극은 줄거리만큼이나 배우들의 연기도 볼만하다. 배우들이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대사와 코믹한 연기 호흡이 작품의 백미, 또 스튜어디스 역을 맡은 미모의 여배우를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소공연장 연극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한 공연은 시민 누구나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저렴한 관람료를 시민을 맞이한다. 전석은 1만5천원이며, 특히 개막공연 3월 17일과 18일은 전석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입장권은 구미시문화에술회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문의)054-451-3040>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05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김천 ‘부곡택지1호공원’ 전면 새단장..
개그맨 이선민, 구미시 홍보대사 위촉..
직접 키운 버섯, 가공식품으로 부가가치 창출...착한영광버섯마을 손광식 대표..
`정원`으로 사람과 도시, 농촌을 잇다...`가드닝브릿지교육원` 김경애 대표..
상주시 함창읍, ‘우리 아이들 옷과 운동화 지원’..
[서장우의 일상(4)]어디가 불편하세요?..
상주시 화령장전승기념관, 전국 무궁화 명소 4곳에 선정..
구미 수점동 십수 년 묵은 주민 숙원 도로 전 구간 개통..
톡 쏘는 겨자처럼, 농촌과 도시를 잇다…‘겨자식생활’ 김재훈 대표..
경북도, 관광상품 24종 최대 50% 할인...7일간..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마중 나온 아들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평소 다니던 정형외과 의원에서 문자가 왔다.".. 
<작가노트> '새마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