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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름을 기억하세요,캄보디아 이주 노동자 환자에게 온정의 손길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10일
구미제일리이온스, 약초세상 대구 경북회, 구미순천향 병원
ⓒ 경북문화신문

 


 




<사진설명/좌측부터 순천향병원 김현섭 고객지원팀장, 김규식 사무처장, 꿈을 이루는 사람들 소페악 스님, 환자 우잔타씨, 제일라이온스클럽 이봉원 회장, 손호경 총무>


7년 전 자녀들의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에 온 캄보디아인 우잔타씨(여.53세)는 최근 숨을 쉴 수 없는 힘든 상황이었지만 비싼 의료비와 정부 단속이 무서워 병원 문턱을 밟지 못했다.


 


쓰레기 분리수거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던 그녀는 2주일 전 극심한 호흡곤란을 겪으면서 건강이 악화돼 일도 하지 못한채 ‘꿈을 이루는 사람들’ 마하부다센터 외국인쉼터에서 기거하게 됐다.



<사진설명/신비한 약초세상 대구경북회장 김찬영씨가 치료비 50만원 전달.>


이 과정에서 마하부타센터의 의뢰로 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에 입원한 우잔타씨는 검사결과 확장성 심근병으로 진단됐다.


심장이 비대해지면서 기능이 떨어지는 이 질환은 심장기능이 많이 저하되면 심장이식이 필요할 만큼 중대한 질환이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꾸준한 관리와 약물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진단된 그녀는 2주간의 치료로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하지만 300만원이 넘는 치료비가 또 다른 걱정으로 다가왔다.


우잔타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구미제일 라이온스클럽(회장 이봉원)이 환자치료비를 위해 100만원을 쾌척했고,신비한 약초세상 대구경북회(회장 김찬영)에서도 50만원을 후원한데 이어 병원에서도 치료비 일부를 지원했다.


우잔타씨는 거동이 좋아지는 대로 퇴원, 캄보디아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생활할 계획이다.


 


 <사진설명/환자 치료비 지원에 힘쓰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변정숙 사회복지사와 환자 우잔타씨>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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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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