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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규모 대한민국 난 명품박람회 구미 개최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12일
희귀난 등 1천800여분 전시, 최고의 난도 선정
ⓒ 경북문화신문

 


 


전국 최대규모인 <대한민국 난 명품 박람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구미국가 산업단지 내에 있는 구미코(구미 디지털 전자산업관)에서 열린다.


구미시민에게 싱그러운 봄 향기를 선물할 박람회에는 희귀난 등 1800여분을 전시하고 경연을 통해 최고의 난을 선정하게 된다, 전국 4개 난협회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전국대회인 박람회는 꽃과 향기를 만끽 할수 있는 춘란 전시로서 전국 10만인의 애란인들로부터 깊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봄 향기를 가득 품은 난장(蘭場)인 대한민국 난 명품 박람회는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정주여건 개선에 진력하고 있는 구미시가 풍부한 여가 문화생활로 떠오르고 있는 난문화 확산에 맞춰 개최하게 됐다.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고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이사장 홍정남), 사)한국난문화협회(총회장 김송재), 사)한국춘란회(회장 박준정), 한국난산업총연합회(회장 김진공)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4개의 난협회와 구미난연합회(회장 박홍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난 명품 박람회에는 한국춘란을 비롯 화예품, 엽예품, 동양란 등 약 1천800여분의 다양한 난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회에서는 한 촉에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태극선, 지존, 소심 등 최상위 명품난과 희귀난들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전국 애란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군다나 박람회에서는 전시회와 함께 최고의 난을 뽑는 품평경연대회도 열리는데, 각 협회에서 출품한 최고의 난 중에서 그랑프리 1개를 대회장상으로 선정하고 4개의 특별대상과 각 단체별 명품난도 선정한다.


준비위원장인 박홍준 구미난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는 4개의 난협회가 공동으로 펼치는 전국의 10만 애란인을 위한 최대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특히 춘란은 꽃과 함께 향기를 맡을 수 있어 봄에 잘 어울리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장인 남유진 구미시장은 “한 포기의 난은 정서를 다듬고 인생과 예술을 즐긴 선비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면서 " 영남사림파의 뿌리로 예로부터 선비정신을 면면이 이어오고 있는 구미에게는 상당히 어울리는 귀한 식물”이라고 말했다. 남시장은 또 " 구미의 올곧은 선비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박람회는 특히 첨단과 자연이 공존하는 긍정의 도시 구미가 애란문화를 전파하는 새로운 난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민들의 새로운 여가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게 될 대한민국 난 명품 박람회에는 우리나라와 함께 춘란 자생국인 대만과 중국, 일본의 애란인들도 초청돼 세계 애란인의 밤도 가질 예정이다.



 


 



▶난은 난초목(蘭草目 Orchidales) 난초과(蘭草科 Orchidaceae)에 속하는 식물.


매혹적인 꽃이 피는 무리로 400~800속(屬)에 적게는 1만 5,000종(種), 많게는 3만 5,000종이 자라고 있다. 극지방을 빼고는 전 세계에 걸쳐 자라고 있으며 특히 열대지방에 많이 나타난다. 다년생 식물인 난은 흙이나 다른 식물에 붙어서 자란다.


 


우리나라에는 39속에 속하는 80여 종이 자라고 있으며 이밖에 우리나라·중국·일본 등지에서 자라던 난을 개량한 동양란과 미국과 유럽에서 들어온 서양란을 키우고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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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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