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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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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대리 권오봉)은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대구․경북, 경남 지역의 국방조달 참여업체 200여명을 대상으로 <국방원가 관리체계>개선사항 전반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방위사업청은 그동안 허위원가 제출, 원가 부풀리기 등으로 국민들의 불신을 회복하고, 국방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1월 1일부로 신설된 <원가회계검증단>의 업무소개와 방산원가비리를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로써 입법추진 중인 <방위사업에서의 원가부정행위 방지 등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인 원가자료 제출의 의무화, 부당이득에 대한 과징금 강화, 반복 부정당업자에 대한 3진 아웃제 및 국방통합 원가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실무 교육을 통해 국방조달 참여업체는 방위사업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산원가 중점 개혁사항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
방위사업청은 국방조달업체 원가관리체계와 연동해 실시간 원가자료를 수집하고, 국세청․관세청 등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를 통해 허위원가를 검증하는 새로운 업무시스템인 국방통합원가시스템을 5월 4일 개통식을 통해 LIG 넥스원등 5개 대형 방산업체와 시범운영을 하게 된다. 또 2012년 3월까지 92개 전 방산업체 및 4천여개 협력업체와 연계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상공회의소에는 방위사업청 원가회계검증단 현장사무소(유도무기원가분석팀/팀장 서기관 박승환)가 상주하면서 LIG 넥스원, 삼성탈레스 등 중부지역 소재 방산업체의 현장원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