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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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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민간단체 꿈을 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스님)이 지난 3월 6일부터 매달 첫째 일요일마다 구미시가 후원한 가운데 이주 노동자를 위한 <건강문화교실 전통공예체험 프로그램> 을 진행하고 있다.한국의 전통도자기의 특징 및 역사에 대한 설명을 곁들인 도자기체험 수업은 총 8회에 걸쳐 한지공예체험과 천연염색체험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1월중에는 이주노동자 작품전시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문화가 다르고 어려운 여건에서 종사하는 이주노동자들에게 한국 전통 문화 활동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우리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적응하도록 하기 위해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 전통 공예 체험 교실 구미공예문화연구소 심재용 강사는 “이주노동자들이 수업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근로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영리민간단체 “꿈을이루는사람들”은 2000년부터 이주노동자를 위한 직장 내 폭력과 임금체불, 인권침해 예방과 이주민인식개선 캠페인, 한국문화체험, 따뜻한 겨울나기 등 이주민 상담과 통번역서비스, 마하붓다쉼터를 구미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