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구미 강동지역 일부 택시들이 도로커브 지점에 불법주차를 하면서 차량운행에 큰 불편을 안겨주고 있다.
실제로 양포동 관내 인동농협 옥계지점 인근 도로 우측 출구는 일부 택시들의 상시 불법주차 지역으로 전락했다. 이에따라 우회전을 통해 간선도로로 진입해야 할 일반차량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에앞서 양포동은 이 지역에 택시를 주차할 수 없도록 10여개의 표시판을 구입,불법주차금지 표시판을 설치해 놓은 상태다. 하지만 일부 택시기사들은 승강장 사용을 외면하고 불법주차금지 표시판을 무시하거나 심지어는 도로의 한쪽 차선을 불법 점유한 채 불법주차하고 있는 실정이다.

양포동에 거주하면서 이곳을 수시로 이용하고 있다는 김모(남, 50)씨는 "택시 업계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개인의 편의와 이익만을 위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면서까지 불법으로 주차를 해서는 안된다"면서 " 택시들이 승인된 승강장을 이용해야만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포동 사무소 조성규 교통담당은 " 양포동 주민들이 차량을 운행하는데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예산을 들여가면서까지 불법주차 금지 표지판을 구입, 설치했으나 일부 몰지각한 택시 기사들이 협조는 커녕 훼손까지 하고 있다"면서 " 앞으로 강력한 단속을 통해 불법주차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 일주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