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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칼럼/질서 있는 나라, 인정 받는 나라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17일
김수철 의성경찰서 안평파출소
ⓒ 경북문화신문

지진과 해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본 일본을 보고 세계의 언론들이 우려를 하면서도 일본인들의 질서있는 행동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왜냐하면 TV와 언론을 통해 그러한 피해속에서도 우왕좌왕하지 않고 질서를 지키며 자기에게 필요한 만큼의 생필품을 사는 현장을 보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또 어떤 피해가 더 발생할 지는 모르지만 피폐한 상황속에서도 질서를 지키며  어려움을 이겨 나가는 일본처럼 우리도 못 할 것이 없다. 기초질서는 가장 기초적인 것이기 때문이기에 크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만 있으면 되기 때문이다.


기초질서의 핵심은 가장 기초적인 것 질서 지키기와 타인 배려하기란 것은 모두들 알고 있을 것이다. 혼란속에서 남들을 배려해서 필요한 생필품만 적당히 사는것, 필요한 것을 사기위해 혼란 속에서도 새치기를 하지 않고 상점 앞에 줄을 지어 서서 기다리는 것 이것은 사람들이 지켜야 할 약속중 가장 기초적인 질서이고 배려다. 기초질서와 배려는 국제사회에서도 서로 인정하고 있는 것인데 만약 일본이 우왕좌왕하며 약탈과 무질서가 만연했다면 이번처럼 걱정과 우려를 하며 최대한의 지원을 하지 않았지도 모른다 


얼마 안 있으면 봄을 맞아 벚꽃 등의 각종 지역 축제가 개최 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관람하고 즐겨야 할 장소에 일부 생각이 짧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워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도 있고 담배꽁초 등의 각종 쓰레기를 무단투기 할 수도 있다. 좋은 경치는 서로가 보고 즐거움을 나누어야 하는데 내 하나의 조그마한 무질서로 인해 훼손이 되면 타인에 대한 배려가 모자라는 것이다.


현행 법령에서 보면 경미한 기초질서를 위반하면 현장에서 통고처분 할 수 있다. 이를 근거로 통고처분하면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을 수 있는 금액의 범칙금 납부의무가 부여된다. 만약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즉결심판까지도 받는다. 이러한 범칙금 스티커를 받고 기분 좋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또한 기초질서 위반 단속뿐 만 아니라 각종 단속을 당하면 좋아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단속 당하는 사람은 단속 받아서 기분 나쁘고 단속한 사람은 단속한 만큼 미움과 질타를 받아 안좋다 그러니  조그마한 기초질서라도 지켜 서로를 배려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미 오래전부터 외국의 관광객이 우리나라의 각종 관광지와 명승지를 보러 오고 있다. 일본의 차분하게 질서지키는 모습과 달리 무질서한 모습을 보여주면 상대적으로 기초질서를 안 지키는 나라로 오해 할 수 있다. 좋은 소문은 잘 안나지만 안 좋은 소문과 흉은 소문에 살을 더해서 잘 난다.  경찰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국민들의 기초질서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의 자발적 기초질서 지키기 참여를 유도하고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니 협조를 하여주었으면 좋겠다


 


김 수 철(의성경찰서 안평파출소)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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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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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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