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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칼럼/당황하지말고 다시 확인하자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17일
김수철 의성경찰서 안평 파출소
ⓒ 경북문화신문

최근에 다시 전화사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철저한 주의가 요망된다.  전화사기가 발생한 초기에는 발신자 표시를 제한하거나 전화 대화로써 상대를 기망하여 사기를 하였으나  요즘은 실제 공공기관의 전화번호를 이용하는 전화금융사기로 발전하였다. 대부분 공공기관 전화번호가 찍힌 발신자번호의 전화가 와서 금융관련 피해를 통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일단 끊고  직접 전화번호를 확인하여 한 번 더 확인해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실제 서울 모 우체국 민원실 전화번호 기재하여 문자메세지 발송 전화사기가 미수에 그 친 건이 있는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전화는 무조건 끊고 해당 공공기관에 전화를 걸어 사실여부를 확인해야한다. 공공기관의 주소 전화번호는 인터넷등에서 아주 쉽게 획득할 할 수있고 또한 개인정보도 이미 무수히 빠져나가 있다. 그리고 정부기관에서는 전화로 세금환원하지는 않는다 모두 고지서로 나오기 때문에 환급에 대한 전화는 일단 의심해봐야한다  


국제전화 이용 사기사건도 있다 발신자 번호가 001 002 005 006 008로 시작되며 번호가 길면 국제전화 이용 전화사기가 의심되므로  연결과 동시에 수신자부담 전화요금이 빠져나가므로 어렵겠지만 아는 지인과의 통화시는 미리 날짜 시간등을 약속하는 것이 좋다. 발신자번호 표시 제한이라고 온 전화도 주의해야하는 사항이다


 


 


대부분 부모들은 자식의 납치 소식을 들으면 몹시 당황한다. 배우자 및 친지 납치 소식도 마찬가지다. 이때 전화상으로 들리는 납치피해자의 목소리는 실제 목소리가 아닌데 우는 소리등에 당황하여 사기에 넘어갈 수 있다. 그래서 납치같은 전화가 오면 일단 전화기는 들고 있는 상태에서 옆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직접 납치피해자의 전화번호로 전화하게 해서 그의 안전여부를 확인해 보든가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일단 끊은후 확인해보도록 해야한다





 



 온통 세상이 범죄로 가득한 사회라는 어느 인터넷 네티즌의 말은 있지만 당황하지 않고 한번더 확인하는 자세만 견지하면 얼마든지 피해 예방 할 수있다


모 지역에서는 전화요금 환부 빙자 사기전화에 속아 정기예금통장을 보통예금통장으로 전환시켜 상당한 금액을 이체하려다가 우체국 직원에 의해 피해를 예방한 적도 있다. 


그러니 의심되는 사기전화가 오면 옆에 있는 사람이나 지인에게 경찰에게 금융기관 직원에게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생각보다는 둘 이상의 생각이 낫고 진실인지 거짓인지 파악하기도 쉽다.


 


현금지급기 조작으로 환급 받거나 예금보호는 절대 할 수 없다. 전화사기라고 의심되면 어려운 것은 알지만 당황하지 말고 일단 끊어라. 그래도 의심이 들면 담당자 이름과 연락처를 요구하여 일단 다시 확인해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경찰과 같은 수사기관이나 금융권에서는 개인의 금융정보를 전화로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니 뭔가 의심이 드는 전화가 오면 끊어버리거나 그래도 의심이 들면 주변 지인이나 경찰 금융기관 직원과 상담하기 바란다 


 


김 수 철 (의성경찰서 안평파출소)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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