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구미시 인동동(동장 권순서)이 23일 선산 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9회 LG기 주부배구대회에서 1년 만에 3연패를 향한 우승기를 탈환하면서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해의 경우 강도 높은 훈련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반을 다져 3연패를 목표로 선전했으나, 꿈을 이루지 못한 인동동 주부배구단은 19회 대회를 앞두고 3월말부터 한 달 동안 강도 높은 훈련과 꾸준한 연습으로 팀워크와 실력을 키운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회에서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8강에서 형곡1동을 누른데 이어 준결승에서 선주원남동을 젖히고, 결승전에 진출한 인동동 주부배구단은 고아읍을 맞아 그동안 쌓은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정상의 고지에 올랐다.
특히 지난 해 우승팀인 선주원남동과의 준결승 경기 초반에는 양팀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손에 땀을 쥐게 했으나 선수들의 선전과 함께 열띤 응원에 힘입어 고비를 넘겼다.
인동동 체육회(회장 장우석)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치밀한 준비에 힘입어 우승하자 주부배구단과 관계자들은 대회가 끝난 후 시가지 카퍼레이드를 통해 동민들의 자긍심을 한껏 드높여 주었다.
주부배구단의 우승 이면에는 지역 단체들의 열기가 큰 힘이 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준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태분)는 각종 음식을 제공해 대회운영을 원활하게 했고, ILI봉사단(회장 장정실)과 인동농협 풍물단(대표 최상태)의 체계적이고 열렬한 응원으로 선수단에게 힘을 북돋았다.
배구단이 우승을 하자 이홍상 인사모 회장은 "경북최고의 동 선수단 답게 멋진 경기력으로 우승을 일궈낸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면서 즉석에서 거액의 격려금을 전달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권순서 동장은 "지난 한달 동안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선전에 힘입어 우승을 하게 됐다"면서 "그동안 성원을 해 주신 각 기관·단체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또 " 인동동 전체가 하나 됐기 때문에 우승을 하게 됐다"면서 " 우승으로 동민화합과 인동동의 저력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일부 읍면동에서는 오로지 우승만을 위하여 타지역에서 선수를 데려오는 경우가 있는데(미리 전입)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가족의 전입 기준 3년이상 구미 거주자로 해야만 진정한 구미배구 축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LG에서는 참조하시길..
04/26 13:03 삭제
인동동 동민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04/26 10:04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