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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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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고등학교에 쾌적한 기숙사 시설을 확충하여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경북도 교육청이 금년도 기숙형고교 예산을 17억 1천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기숙형고교는 정부에서 2008년부터 ‘고교다양화 300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2011년 현재 전국 150개교가 기숙형고교로 지정되어 있으며, 경북도내는 2008년 군지역 13교, 2009년 시지역 12교로 총 25교가 기숙형고교로 지정됐다.
이와 관련해 경북교육청은 2010년부터 학생들의 기숙사비 절감을 위해 자치단체 등의 대응투자를 유치하도록 하고 그에 대응하여 기숙사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읍면지역 기숙형고교(15교) 입사 학생 총 1,964명에게 1인당 연간 50만원씩 총 8억 3천만원을 지원한다.
또 이들 중 저소득층 학생 362명에게는 추가로 1인당 연간 50만원씩 총 1억 6천만원을 지원해 농어촌학부모들의 기숙사비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특히 전체 기숙형고교(25교) 학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7억 2천만원을 지원해 자기주도적 생활능력 및 자주적인 학습능력 향상 등 학력과 인성이 조화를 이룬 전인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