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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도청이전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진현)는 제248회 제1차정례회 제1차본회의 날인 10일 도청이전 추진본부(본부장 민병조)로부터 도청이전신도시 개발계획(안)에 대한 중간보고를 받았다.
위원들은 명품신도시 건설을 위한 개발계획을 조기에 확정․추진토록 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최종용역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보고회에서 △ 도기욱(예천) 부위원장은 인구 10만의 신도시를 건설하고 도청을 계획대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올해 초 도청 및 의회 신청사 설계․시공업체가 이미 선정된 만큼 계획대로라면 이번 달 경에 착공을 해야 하지만 토지 감정 등의 절차와 행정타운 부지인 갈전리 지역주민들이 요구하는 보상 관련 사항에 대한 협의가 마무리 되지 않아 착공시기가 다소 늦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 변우정(구미)위원은 행정타운부지인 갈전리 주민들의 토지 보상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경북개발공사가 제시하는 보상가와 서로 상충돼 있고, 현 보상단가로는 타 지역으로의 이주 정착이 매우 어렵다고 지적하면서 대책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 김명호(안동)위원은 도청이전의 사업성 결여로 말미암아 2021년 이후에는 이자 부담만도 3천9백억원을 넘을 것이라는 감사원 지적을 언급하면서 사업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특화된 도시를 개발해 은퇴 이후 자발적으로 찾아올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개발할라고 주문했다.
△ 김세호(비례대표)위원은 녹지비율이 높고 낮음이 문제가 아니라 도시구성에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근본부터 따져 가능한 한 실용적이고 분양성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 홍광중(교육의원)위원은 신도시 조성으로 자칫 안동․예천의 구도심이 공동화 현상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하게 도시기능을 분배․추진토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무엇보다도 원주민에 대한 이주 대책부터 수립해 타 지역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