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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안일 진미동 행정, 원룸지역 주변▪공터, 쓰레기 불법투기로 몸살

서 일주 취재본부장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6월 18일
널부러진 폐가전제품, 폐가구 시민 생활권 침해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대책이 갈수록 초심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원룸지역 주변과 상가지역 공한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에는 오히려 쓰레기 불법투기가 갈수록 극성을 부리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시 청소행정과와 해당 동사무소는 규정만을 내세우며 일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고 방치하면서 미관저해는 물론 시민의 생활권에도 상당한 애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진미동 관내 원룸지역의 인근 도로변에는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는 정도가 극에 달한 실정이다. 각종 폐가구는 물론 폐가전제품이 나뒹글고 있는가하면 종량제 봉투가 아닌 대형 비닐 포장지에 쓰레기를 담아 무단으로 투기하면서 미관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동사무소 등은 종량제 봉투에 담긴 쓰레기 수거만을 원칙으로 하면서 대형 비닐 포장지의 쓰레기는 방치해 시민들의 생활을 크게 저해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진미동 소속 A모 환경미화원은 18일 오후 5시 30분경 “ 폐가구와 폐가전제품을 수거하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 “ 스티커가 부착되지 않은 가구와 제품은 수거하지 말라는 지시가 있고, 규정이 있는 만큼 그에 따를 수밖에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해당지역 주민들은 “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의 행위는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누가 버렸는지조차 알 수 없는 폐가전제품과 폐가구를 규정에 얽매여 방치할 경우 선량한 시민들의 생활권을 저해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며 “원칙만 중시한 동 행정이 과연 바람직한 일이냐”고 비판했다.












  


특히 진미동 주민 김모(남)씨는 “ 원룸이 많은 진미동 원룸 주변과 공터 곳곳에는 불법 투기된 쓰레기가 만연돼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 쓰레기 배출과 수거에 대한 홍보를 제대로 하지 않은 진미동 사무소의 무사안일 행정으로 선량한 시민들이 생활권을 침해받는가 하면 구미를 찾는 바이어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일주 취재본부장>












  













 



 


 



서 일주 취재본부장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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