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집행잔액 과다 발생, 피해는 시민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23일
조기 집행, 기금 사용, 사무실 임대 등 집중 심사 / 박교상, 정하영, 강승수 의원
ⓒ 경북문화신문



<사진/ 박교상 예산특위 위원장 >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1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특별심사에서는 집행잔액, 효율적인 기금운영, 조기집행, 일자리 창출 사업 등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박교상 특위 위원장은 조기집행과 관련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지만, 시로서는 얻는 부분보다 잃는 부분이 많다고 지적하고, 지방자치시대인 만큼 자치단체 스스로가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하영 의원


정하영 의원은 송정동 사무소 앞 119 소방센터가 협소해 효율적인 소방행정을 펼치는데 장애요인이 되고 있는 만큼 재활용 센터와 의료매장이 입주해 있는 새마을 회관 뒤편 시유지로 이전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경제 통상국 중 노동복지과의 불용액이 14억9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일자리 창출 사업인 희망근로 예산 집행잔액도 많다고 지적한 정의원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신중을 기울이라고 주문했다.












  ▶강승수 의원


강승수 의원은 효율적인 기금조성과 집행잔액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사회복지기금 18억원의 이자 4천5백만원, 여성발전기금 5억원의 이자 3천만원의 사용 내역을 질의한 강의원은 여성발전 기금의 경우 3.1%의 이자율을 적용할 경우 발생액이 1천5백여만원에 불과한데도 불구하고 , 3천만원의 이자를 여성의 복지 발전을 위해 사용했다는 등 앞뒤 맞지 않는 기금 사용내역과 관련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중 추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의원은 또 경제 통상국의 45억원 집행 잔액과 관련 시 전체적으로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많은 수치라고 지적하고, 이에따른 기회손실 비용 역시 엄청나다고 비판했다. 강의원은 특히 "농촌지역의 경우 작은 도로 하나 개설할 예산을 마련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집행잔액 과다발생의 원인이 예산절감인지, 직무유기인지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집행 잔액 과다 발생은 결국 피해가 시민에게 돌아간다면서 재발 방지를 위한 책임론을 제기했다.


농촌 지역 버스 운행과 관련해서도 강의원은 문성 4거리에서 첫 출발하는 버스 대기시간이 5-10분이라고 밝히고, 대기 시간을 줄여 괴평 무지개 앞에서 출발을 할 경우 버스를 타기 위해 20분을 걸어야 하는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면서 친서민 행정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23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대 남지란 간호대학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전 세계 매혹시킨 글로벌 댄스 쇼 `비트 온 포인트` 공연..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에 배낙호 단수 공천 ˝결과로 보답”..
구미시장학재단, 상반기 장학생 347명 선발..
공연]오페라 갈라 콘서트`바리톤 이응광&유렵의 별들 2026`..
구미성리학역사관 변신 `보는 역사관에서 체험형 공간으로`..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제1호 공약 ‘경북교육과정평가원’ 설립 발표..
임준희 전 대구시부교육감, 김상동 예비후보 지지 선언..
상주시 문화예술회관, 내년 11월 준공...공정 착착..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재선 행보 본격화˝..
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 
세월은 나를 저물녘 황혼빛 속에서 홀로 고적을.. 
약동하는 4월이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기자.. 
부중지어(釜中之魚) : 솥 안의 물고기釜(솥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