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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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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가 모이는 어린이도서관 모두(이사장 김연고, 이하 모두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식과 다양한 문화가 모이는 축제 “공감”이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모두 도서관에서 열렸다.
2010년 7월 STX(회장 강덕수)가 사랑의 열매를 통해 다문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정기탁,전국에서 4번째로 개관한 모두 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지역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문화 어울림예술단의 중창, 오카리나 공연, 필리핀 전통춤, 다문화인형극 '베트남 설날' 등 다채로운 다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후에는 시민들이 함께 무대로 올라와 고향의 봄을 부르기도 했으며 다문화 인형극은 어린이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도서관과 주변의 골목을 이용해 아시아 각국의 의상, 악기, 장난감 등을 직접 만져보고 연주해 볼 수 있는 다문화 체험부스와 베트남, 중국 전통음식 시식코너도 마련돼 시민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관 1주년 기념식에 앞서 모두 도서관의 모법인인 (사) 아름다운 가정만들기는 6월 16일 외환은행 나눔재단의 다문화가정 행복도움상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상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00인분의 음식을 준비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한편 모두 도서관은 다양한 문화가 모이는 축제 '공감'을 매년 정례화해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축제로 자리매김시켜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