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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회의원 울릉도 방문, 경북도 독도특위 '발 못딛게 한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28일
시민, 사회단체 울를도행 승선부터 저지키로
ⓒ 경북문화신문

 


 


<사진/ 전찬걸 독도특위 위원장>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전찬걸)가 신도 요시타
카 등 일본 국회의원들의 울릉도 방문을 저지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독도 특위가 7월28일 일본 국회의원들의 울릉도 방문을 저지하기로 결정한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일본은 그동안 교과서 역사왜곡, 다케시마의 날 제정에 이어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방위백서에도 모자라 최근들어서는 일본 외무성이 우리 국적 항공기의 독도 상공 비행을 문제 삼아 산하 공무원들의 대한항공 이용 자제를 지시하는 등 그 행위가 상식이하 이기 때문이다.


일본 자민당 내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 소속 의원 4명은 독도 영유권 강화를 견제하기 위해 오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울릉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울릉도 방문과 관련 신도 요시타카 특명위원장 대리가 “한국측이 왜 일본인이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을 하는지 직접 확인하겠다”고 공언한데 대해 독도수호 특별위원회는 울릉도를 방문하는 것은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불순한 의도가 깔린 것으로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 주권침해라고 보고, 독도를 관할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의회로서 절대로 이들의 울릉도 방문을 묵과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를 위해 25일 포항시의회를 방문,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28일에는 송필각 부의장과 함께 울릉도를 방문하고, 울릉군의회 및 울릉지역 사회단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서는 일본 외무성의 산하 공무원들에 대한 대한항공 이용 자제 지시,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 등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에 대하여 규탄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또 일본이 더 이상 영유권 침탈행위를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더욱더 공고히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독도해양과학기지 건설 등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공고히 하기 위한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와 시․군의회,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나가기로 한다는 내용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독도특위는 이날 일본 의원들이 방문할 예정인 독도 박물관을 사전 관람하고, 울릉 일주도로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현안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특위 차원의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


이어 29일 10시에는 울릉군 도동 소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울릉군민 규탄 궐기대회에 참석, 자민당 의원의 울릉도 방문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한다.


이날 궐기대회는 이용진 (사)푸른 울릉․독도 가꾸기 회장(경상북도의회 독도특위 부위원장)의 대회사, 송필각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김범수 울릉군의회 의장의 격려사, 전찬걸 경북도의회 독도특위 위원장의 규탄 성명서 낭독 등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경상북도의회 독도특위는 이날 규탄 성명서를 통해 일본에 대해 비상식적인 대한항공 이용자제 지시와 자민당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


또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불순한 의도의 입국을 불허해 독도 수호를 위한 결연한 의지를 보여 줄 것과 해양과학기지 건설 등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사업들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독도특위는 일본 의원 일행이 울릉도에 입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8월 2일에는 직접 현장을 찿아 반대 시위에 동참하고,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승선을 저지하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성 명 서>


- 일본 자민당 의원 울릉도 방문 관련 -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다케시마의 날 제정,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방위백서에 이어 일본 외무성이 우리 국적 민간 항공기의 독도 상공 비행을 문제삼아 산하 공무원들의 대한항공 이용 자제를 지시하는 치졸한 작태를 보이고, 일본 자민당 의원 4명이 독도를 분쟁지역화하려는 불순한 의도로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울릉도를 방문하려는 망동을 획책하고 있다.


 


일본의 이와같은 망동은 그들이 아직도 제국주의적 침략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영유권 침탈 시도를 자행하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는 결코 변함없는 사실을 도외시한체 침략적인 근성과 제국주의적 망령으로 대한민국 주권을 위협하는 도발을 자행하고 있는 작태에 우리 3백만 경북도민은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이에 우리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일본의 이같은 소영웅주의적 망동으로 인해 양국간 친선이 위협받고 양국 국민간에 갈등이 촉발된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정부에 있음을 엄중하게 경고하고, 독도수호에 대한 우리의 결연한 의지를 만방에 알리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일본은 비상식적인 대한항공 이용 자제 지시와 자민당 의원의 울릉도 방문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1. 일본은 일련의 영유권 침탈시도에 대하여 대한민국 국민에게 머리숙여 사죄하라.


 


1. 일본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위해 노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 우리정부도 불순한 의도를 가진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입국을 불허하고, 해양과학기지 건설 등 독도영유권 강화를 위한 사업들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2011년 7월 29일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 일동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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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 쪽바리아자씨들  개념을 해파리와함께 바다에 던져버렸나?
내발끝에 때만도못한 그대들이여,언제 정신 차릴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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