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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단속 의지 실종, 위탁용역비 수억원 투입 전문 노점상 단속했지만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30일
봉곡동, 도량동 주요 도로변 전문 노점상 다시 고개, 시는 뒷짐
ⓒ 경북문화신문

 


 


 


 <사진/도량동 4거리 공공장소가 외지에서 온 불법 노점상 점포로 전락했다. 이곳으로부터 구미병원 방향으로 장난감 자동차가 끝없이 진열돼 있다. 비싼 임대료에다 세금까지 꼬박꼬박 내면서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민들은 바보란 말인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구미지역 자영업자의 현실을 안이하게 바라보는  민선 구미시가  한심하기 그지 없다>

 


불법 쓰레기 투기, 불법 현수막, 불법 주정차 등을 추방하기 위한 구미시의 3불정책이 실종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2007년을 전후해 기승을 부리던 전문 노점상이 다시 고개를 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07년 당시 전문 노점상이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구미지역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호소하자, 시는 구미지역 자영업 보호 차원에서 그 해부터 수억여원의 노점상 위탁 용역비를 확보한 가운데 대대적인 노점상 단속에 들어갔다.


하지만 최근들어 전문 노점상 단속이 소홀한 틈을 타 도량동과 봉곡동 간선도로변을 중심으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봉공동 입구 간선도로변에 진열돼 있는 목재형 식탁, 혈세를 들인 자전거 도로와 녹지가 무용지물되고 있다. 동일업종의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도량동 4거리 간선도로변 수백미터에는 장난감 자동차가 진열돼 있는가 하면, 봉곡동 4거리에도 가구와 탁자를 진열한 노점상이 자리를 틀기 시작했다.












  ▶도량동 4거리 간서도로변에 진열된 장난감 자동차가 자전거 도로와 녹지를 무단 점유한 가운데 진열돼 있다. 차량 또한 보란듯이 불법주차돼 있다. 과연 시민을 위한 구미시 행정인지 유감이 아닐 수 없다


전문노점상 단속이 활발하게 이뤄지던 2008년 당시부터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노점상 위탁 용역비를 심의, 의결해 주면서 외지에서 들어오는 기업형 전문 노점상에 대해 단속을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만 농산물 등을 판매하는 생계형에 대해서는 충분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당시 시는 의회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노점상 66개소 1227점 중 63개소 1077점을 단속하는 실적을 올린 바 있다.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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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신경도 안 좋은 데 또 열받는다
07/30 11:17   삭제
시민
구미시민이야 고통을 겪든 말든 바로 인근에는 동사무소가 있고, 출퇴근을 하면서 불법을 보았을 터인데, 이래도 동사무소 업무가 아니라고 핑계를 될 터인가
07/30 11:0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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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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