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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물 전쟁 다시고개 들어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8월 12일
영남IN저널 발행인 황 영
ⓒ 경북문화신문

시민 더 이상 우롱하지 말라 


지난 9개월 동안 대구권 취수원 도개면 이전문제로 구미시범시민반대추진위원회(이하 반추위)는 10여 차례 관계기관 항의방문과 시민참여 10만 명 서명운동 등으로 대응해 왔다. 최근 ‘반추위’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비타당성 조사발표를 인용 사업타당성이 없다는 결과를 내놓았다며 반추위(위원장 신광도 김재영)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영남일보 7월29일자 8면) 또한 김성조 국회의원도 보도 자료를 냈다. 그 내용은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경제성 없다” 제3의 방향 모색해야 할 듯 제하에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경북. 대구권 맑은 물 공급사업’ 이른바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사업이 비용편익분석 결과 ‘경제성 없음’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 자료를 냈다.


 


반추위(反追委)에 힘을 실어줘야 


이러한 가운데 대구시의회 건설환경위원회(위원장 양경모)는 지난 달 28일 성명서를 내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 발표는 여론을 호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최근 대구 출신 배 모 국회의원은 식수(食水)와 경제성을 연관하는 논리(論理)는 비약이라며 KDI 발표를 반박 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엉뚱하게 같은 맥락의 발언을 하면서 대구 편에 손을 들어 주었다. 양 위원장은 ‘낙동강 취수원 이전추진 특별위원회(가칭)를 구성하고 계속 투쟁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의 분위기는 취수원 물 전쟁은 구미시 승리로 자축하는 분위기였는데 지금 문제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그래서 필자가 볼 때 물 전쟁은 지금부터라 생각한다. 이참에 시민들은 시의회와 반추위에 힘을 실어 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경북도는 불구경만 하나  


최근 대구(시장 김범일) 측 주장은 구미공단에서 배출되고 있는 250여종의 미량유해물질과 1천300여종의 화학물질에 대해 지속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대구시에 공개하라고 말하고 있다. 앞서 KDI는 취수원 구미 이전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편익분석(B/C)결과 0.86, 정책적 판단을 가미한 계층적 분석(AHP) 0.397로 계상했다. B/C분석은 통상/이상, A HP 분석 0.5 이상일 때 사업의 타 당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취수원 이전 문제로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다투고 있는데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언제까지 남의 집 불구경만 하고 있을 것인가? 현재 대구 경제는 구미공단이 먹여 살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過言)이 안이다. 구미시민들은 이쯤에서 대구시가 한 발 물러서서 처리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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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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