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기자·데스크

시사칼럼/ 박근혜를 바라보는 시각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8월 12일
영남IN저널 발행인 황 영
ⓒ 경북문화신문

대선(大選) 앞으로 1년4개월


 


정치 평론가 K모씨는 박 전 한나라당 대표 대통령 당선률이 90%이상 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S모 교수는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의 지지율 20%는 거품이고, 여권은 박 전 대표로 고착돼 흥행이 떨어지는데 비해 야권은 단일화가 될 요소가 많아 승산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나 K씨는 박근혜 전 대표의 탁월한 정치 감각과 25% 철저한 위기관리능력 등을 근거로 들었다. 대선(大選)까지는 앞으로 1년4개월(12.19), 변수는 많다. 내년 4월11일 총선(總選) 결과에 따라 여야 대선후보의 윤곽이 들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이 만약 승리하면 대선까지 이어갈 공산이 크지만 참패하면 대선 필패로 이어져 당이 깨질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살신성인(殺身成仁) 정신 필요


 


박 전 대표의 방향과 선택에 따라 판가름이 날 수밖에 없다. 특히 대구 경북권 총선 물 가리 폭에 따라 대세론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영남권 의원들은 대부분 박근혜 우산 아래 비를 피해 온 것은 사실이다. 이번 대선이 박전 대표에게는 마지막 대권 도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인위적 물갈이는 대선가도에 필수적 조건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고참(古參) 중진들의 아름다운 퇴진은 본인과 당(黨)을 살리는 살신성인 (殺身成仁)론이 불가피하다는 얘기다. 그리고 2012년 선거바람은 여야를 막론하고 물갈이는 시대적 변화를 갈구하는 국민적 분위기인 것 같다. 물갈이는 빠를수록 좋고, 그리고 참신한 새 인물은 많이 등용 될수록 좋다. 최근 박 전 대표는 물갈이는 국민이 납득할 만한 공천기준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피력했다.


 


선거 결정은 서울 경기도 유권자가 하나


 


남한 인구 5000만 명중 서울, 경기, 인천 3개 지역 총 유권자는 3884만 명이며 영남 941만, 호남 401만, 충청 388만 명 등으로 총 1730만 명이다. 선거 연령은 40대 51% 선거 결정은 서울 경기 권에서 40대 방향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표는 미국의 눈치도 봐야하고 북한의 입장도 생각해야 하겠지만 친북(親北), 종북(從北)의 미명아래 대한민국을 말아먹는 일만 없다면 야당과도 손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치란 여당이 1중대라면 야당은 2중대다. 야당에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얻어낼 것은 얻어내야 한다.


 


서민들 발등의 불부터 꺼야


 


그리고 무엇보다 박 전 대표는 서민 속으로 들어와서 서민들의 발등의 불을꺼야한다. 최근 머리에 비닐을 쓰고 수해로 피해를 입는 현장을 뛰어든 그 모습을 국민들은 원하고 있다. 문제는 과거 청와대 란 온실에서 잡초 같은 세상 애한(哀恨)을 어떻게 알겠느냐가 관심의 대상이다. 영국의 전 ‘대처’ 여수상과 브라질 전 대통령 ‘룰라’의 마케팅 철학이 담긴 혼합작품을 내놓아야 한다고 필자는 권하고 싶다. 절대적 빈곤 퇴치를 위해 온몸을 던져 서민경제를 살리고 국민들로부터 진짜 “서민 대통령으로 각인된 룰라의 정치”를 실천해 보라는 얘기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8월 1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시민
서민들의 아픔과 함께하는 지도자로서 발전 기원합니다.
08/13 19:57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인터뷰]“구미의 명품 멜론 디저트로 세계를 사로잡겠다”..
`제2의 애니콜 신화 쓴다` 구미시, 삼성투자 구체화에 `로봇 TF` 본격 가동`..
6억 들인 구미 다온숲 축제, 볼거리는 어디에?..
‘2026년 신활력 사업’ 액션그룹 7기 1단계 모집… 팀당 최대 4,800만 원 지원..
구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첫 회의...2027년도 예산 편성..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시민에게 인정받는 `일 잘하는 강한 의회` 만들 것˝..
구미시, 삼성 19조 투자 발맞춰 AI 인재 1,000명 키운다..
구미대, ‘2026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개최..
상주시, 민선9기 시정구호·5대 시정방침 발표..
김장호 구미시장, 민선 9기 경제·정주·공간혁신 본격 시동..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과거 회색빛 쓰레기 매립장 ‘도심 속 정원’으..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가.. 
한우충동(汗牛充棟)汗 : 땀 한, 牛 : 소.. 
매일 걷는 공원길,보도블록 구멍마다 삐죽삐죽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