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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1개월째 뒷짐진 구미시 일선행정

서 일주 취재본부장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8월 13일
옥계 하천변▪산책로, 파손된 가로등, 쓰레기 더미 방치
ⓒ 경북문화신문

1개월이 지난 8월 중순 현재까지 집중호우로 발생한 구미시 일부지역 하천변에 쓰레기가 방치돼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소중한 혈세를 들인 시설물까지 파괴된 채 방치되면서 시민들로부터 서둘러 복구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집중호우 당시 무너진 산책로의 가로등, 당국은 물살에 뽑힌 가로등을 치운 후 재설치를 하지 않았다. 저녁과 새벽시간대를 이용, 산책을 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달 9일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양포동 지역 하천변에는 쓰레기가 쌓였는가하면 산책로에 설치된 5개의 가로등이 파손되는 피해를 낳았다.












  


이처럼 집중호우로 식수원 역할을 하고 있는 하천변과 시민들이 즐겨찾는 산책로의 시설물이 파괴된 채 방치되자, 경북문화신문은 6월 23일자 보도를 통해 <옥계 하천변, 집중호우로 난장판 됐으나, 타부서 떠 넘기며 장기방치>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를 했다.












  


하지만 보도 이후 관계 당국은 지적한 곳에 대해서만 쓰레기를 수거했을 뿐, 이외의 지역에 쌓인 쓰레기는 물론 새벽과 초저녁 시간대의 산책을 위해 설치한 가로등까지도 파손된지 1개월이 지난 15일 현재까지 그대로 방치시켜 놓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관계당국이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지역 주민들의 비판이 목소리도 거세지고 있다.


새벽운동을 하는 주민들은 특히 " 보도를 통해 지적된 옥계교에서 해마루 공원 입구까지의 쓰레기는 수거됐으나, 옥계교에서 낙동강 방면의 약 300미터 구간에는 매년 큰비가 내릴 때마다 쓰레기가 쌓이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민들은 특히 " 지난해의 경우 경북문화신문이 문제점을 보도하자, 청소행정과, 수자원 공사, 양포동 사무소가 공동으로 쓰레기를 수거했으나, 올해는 관련 보도가 없자, 1개월째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관계 당국의 미온적 행정을 비판했다.


이외에도 양포동 지역 금전동 앞에서 장천면 방면의 상류지역에도 집중호우에 따른 쓰레기가 쌓인채 방치되면서 식수 오염 우려를 낳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지역주민 최모씨는 특히 " 일부 기관에서는 보도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방치 문제를 보도하고 있다는 말까지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 상부층에서는 녹색구미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올인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동지역 등 일부 일선기관은 순간만을 모면하려는 안일한 행정에 머물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 일주 취재본부장>


 



서 일주 취재본부장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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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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