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기자·데스크

독자칼럼/사고없이 안전하게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01일
김수철/의성경찰서 안평파출소
ⓒ 경북문화신문

매 년 이맘 때쯤이면 평소 보지 못했던 사람들과 차량을 자주 접하게 된다. 지난 주말의 경우 시골 주변을 지나가 본 사람이라면 좁은 도로 곳곳에여러 대의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고 사람들이 분주히 다니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한가위가 얼마 남지 않아 멀리 있는 가족들이 일부러 시간을 내어 주말 등을 이용 벌초를 하러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벌초객들은 한가위가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상징이기도 하다.


 


 


 


타지에 있어 자주 찾아오지 못한 후손들이 추석을 앞두고 조상님을 미리 찾아 술 한잔 올리면서 벌초하고픈 마음에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일부러 시간을 내어 오는 것은 우리 전통이라 뭐라고 할 수 없지만 벌초하러왔다가 교통사고, 안전사고 발생, 그리고 좁은 도로에서의 무분별한 차량 주차로 인한 교통혼잡은 야기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벌써 언론을 통해 지난 주말 벌초길에 크고 작은 교통사고와 안전사고가 일부 발생한 것을 들어서 알 것이다. 좋은 마음에 벌초하러 와서 각종 사고를 당하면 조상 탓을 하기 쉽다 하지만 그것은 조금만 조심하면 방지 될 수도 있는 일이다.


 


 


 


벌초가기 전 날의 충분한 휴식으로 졸음운전을 방지하고, 벌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벌초전 산소 주변을 한 번 살펴 보는 여유를 가지고, 예초기 낫 등의 기구를 사용시 안전에 유의하고, 산소 가까운 도로는 폭이 좁고 주차공간이 별로 없기에 타 차량의 운행에 최대한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차하는 배려만 한다면 각종 사고는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귀가 아프고 귀찮을 정도로 듣고 있는 안전운전, 안전사고란 말은 알고 보면 나 자신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한 말이다. 그러나 자꾸 들으면 무감각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사고예방과 관련이 있는 기관에서는 한 건의 사고라도 예방하고자 귀 닳도록 안전, 조심을 외치고 협조를 구한다. 알고 있겠지만 나 또한 그 중의 한 사람이라서 올해도 이렇게 귀찮게 하고 있는데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내가 근무하였던 곳에서는 큰 사고는 없었지만 벌초객 주차 차량으로 인한 신고는 자주 받곤 했다. 그렇다고 큰 문제가 발생했던 것은 아니고 모두들 좋은 마음으로 이해를 했기 때문에 별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었다. 평안한 치안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배려 해 준 당시 운전자 모두에게 감사한다.


 


 


 


앞으로 더 계획된 한가위전 벌초길 뿐만 아니라 추석 귀성 귀경길에도 더 이상의 각종 사고소식이 없기를 바라고 또한 고 물가로 인해 어려운 경기지만 전 국민이 추석 명절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화목하게 보내기를 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0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대 남지란 간호대학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전 세계 매혹시킨 글로벌 댄스 쇼 `비트 온 포인트` 공연..
구미시장학재단, 상반기 장학생 347명 선발..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에 배낙호 단수 공천 ˝결과로 보답”..
공연]오페라 갈라 콘서트`바리톤 이응광&유렵의 별들 2026`..
구미성리학역사관 변신 `보는 역사관에서 체험형 공간으로`..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제1호 공약 ‘경북교육과정평가원’ 설립 발표..
임준희 전 대구시부교육감, 김상동 예비후보 지지 선언..
상주시 문화예술회관, 내년 11월 준공...공정 착착..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재선 행보 본격화˝..
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 
세월은 나를 저물녘 황혼빛 속에서 홀로 고적을.. 
약동하는 4월이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기자.. 
부중지어(釜中之魚) : 솥 안의 물고기釜(솥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