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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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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6개월여 남겨놓았습니다. 총선이 끝나면 바로 대선 정국으로 국민여론이 전환될 것입니다. 이에 앞서 정치권은 10월 26일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를 거쳐야만 합니다.
정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정치권에서는 무수한 상황을 제조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많은 얘기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대강 그 말씨들을 간추려보면 화합보다는 갈등, 희망보다는 절망, 관용 보다는 적대감에 무게들이 많이 실려 있습니다.특히 추석을 앞두고 만들어내는 정치권의 반목과 갈등은 안타깝기만 합니다.정치권이 변하지 않으면 기존 정치는 존재할 수도 없고, 가치도 없습니다, 안철수씨의 급부상은 정치권에 대한 국민여론의 반발을 노정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추석절입니다. 수천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미풍양속은 우리 겨레의 소중한 자산이기도 합니다. 추석은 남에게 감사하고, 나누고 배풀어야 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나누려면 한발 물러서야 합니다. 욕구와 욕망을 극복하지 않고서는 남을 위한 사랑을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올 추석에는 살아오면서 맺은 좋은 관계는 지속하고, 나쁜 관계는 극복할 수 있도록 합시다. 추석을 맞아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모든 잘못을 자신으로부터 찾으려는 노력이 뒤따른다면 나쁜 관계는 좋은 관계로 발전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눔과 배품, 사랑과 온정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온 추석을 맞아 잘못된 관계를 바로잡을 수 있는 계기로 삼도록 합시다.
좋은 관계였다면 " 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좋은 관계가 영원히 발전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전화나 문자를 넣으면 어떨까요.
나쁜 관계에 대해서도 " 곰곰히 되돌아보면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관계, 소중한 인연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했었습니다'라는 전화나 문자를 남긴다면 소중하고 의미있는 추석 선물이 될 것입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더불어 사는 것은 사람들만이 만들 수 있는 자산입니다. 그만큼 관계는 생명수나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나쁜 관계는 누구나 갖고 있을 것입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그리고 사랑의 전화나 문자를 띄우십시오, 상대를 감동시킬 것입니다.
국장님 존경드립니다 글을 읽고나니 마음이 후련해지면서 가벼워요 문자를 보내지는 않았지만 정말정말 마음이 후련합니다 앞으로 이런글 종종 올려주세요 고맙습니다
09/16 11:20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