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일반

정전, 구미기업체 피해 속출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19일
구미상의 긴급 대책회의
ⓒ 경북문화신문

 


지난 15일 전국에 걸쳐 정전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구미시 고아읍, 구포동, 산동면, 장천면등 1,2,3 단지를 비롯한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체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처럼 정전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구미상공회의소가 피해업체 관계자와 한국전력 구미지점 고객지원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전사고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정전사고와 관련 긴급대응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고아농공단지의 모 기업체 관계자는 " 구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1사1도우미 제도만 제대로 운영했었더라도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지적하고 사후약방문식 수습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한전측은 " 예기치 못한 피해와 사전예고 없이 정전이 됐다는 점에 대해 사과를드린다"면서 " 최초 상황발생 전인 오후 2시 30분경 본사로부터 구미의 총 110개 배선로 중 2곳에 대한 부분 단전을 통보받았고, 자체적으로 방송차량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또 " 3시경 갑작스러운 정전과 동시에 전체적인 정전사태에 대한 통보를 받아 지점으로서는 예고를 할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보상과 관련 한전측은 또 " 소비자와 회계사, 기업대표,변호인 등으로 정전 피해 보상위원회를 구성했고, 20일부터 10월4일까지 기업체로부터 피해사실을 신청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사후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사후대책과 관련 한전측은 " 전력거래소 등과 협의해 내부적인 인사개편등을 거쳐 전사적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전사태 당시 시민이 엘리베이터에 갇혀 구조를 요청한 경우가 150여건이었고, 관내 80여개 업체가 생산중단, 제품불량, 인건비 손실, 납품 지연, 기계 고장등으로 16일 현재 6억원대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피해금액을 추산하고 있는 기업체와 기계고장에 따른 정상가동까지 10여일이 소요되는 기업체가 많아 피해 금액을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1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 구미시장·도의원·시의원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순위..
6.3 구미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53.74%...지난 지선 대비 10.94%p 상승..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 ˝시민 모두의 승리˝..
`경북 K-푸드, 세계를 맛들이다` 2026 경북농식품대전 4일 개막..
구미시, 투표소 100곳 최종 점검...3일 오전 6시부터 투표 시작..
구미로컬푸드직매장, 개장 3주년 풍성한 감사·할인행사 열려..
국립금오공대 갤러리, 변금조 작가 초대전..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상주’..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쇼펜하우어는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에 대해 이런..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