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4-20 오후 07:02: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북
배진석 도의원,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 발의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4일(일) 03:04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의회 배진석 의원(경주1)이 '경상북도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를 발의했다. 

고려인 주민은 1860년 무렵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의 시기에 농업이민, 항일독립운동, 강제동원 등으로 러시아 및 구소련 지역으로 이주한 사람 및 「민법」 제777조에 따른 그 친족으로 현재 경상북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 하고 있다.
2018년 11월 행정안전부의 외국인 주민 통계를 보면, 경북도내 고려인 동포수는 1,369명으로 경주시 1,096명(80%), 영천시 75명(5.5%), 경산시 69명(5%), 영주시 21명(1.5%), 구미시 18명(1.3%)이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배진석 의원은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고려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에 필요한 지원을 규정해 고려인 주민의 권익증진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려인 주민의 지역사회의 정착을 위한 정책 수립과 시행을 통한 고려인 주민의 권익증진과 생활안정을 위한 조례는 적용대상을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도에 주소를 둔 고려인 주민과 그 자녀로 규정했다. 또 고려인 주민의 실태조사, 처우 개선,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 차별 방지 및 인권옹호, 한국어 및 정보기술 교육, 자치 단체 설립 지원, 주거 및 환경 개선 사업, 자녀 돌봄 및 영육아 보육 지원, 문화 체험 활동 및 예술· 문화 활동 지원, 의료지원 사업, 고려인 통합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지원 등 고려인 주민을 위한 지원 사업과 지원근거 및 사업을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에 위탁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배 의원은 “고려인 주민은 일제 강점기 항일독립운동, 강제동원, 농업이민 등으로 러시아와 구소련지역으로 강제이주한 사람과 그 후손”이라며 “이들이 할아버지·할머니, 아버지·어머니의 고향에 정착하려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경상북도의 당연한 책임이며, 독립운동과 강제이주 당한 조상들에 대한 예우차원에서라도 꼭 필요한 일”이라고 재차 강조 했다.
안정분 기자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복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장치 설치 강화
오피니언
꽃가루와 미세먼지에 고통 받는 '알레르기 비염' 똑똑하게 극복하기
사람들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이 지난 11일 복지관 이용자와 각계각층의 인사들.. 
구미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손상구)에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금오산 일원에.. 
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우극현)가 지난 12일 환경성 질환예.. 
구미불교사암연합회(회장 혜봉스님)가 12일 원평 분수공원에서 불기 2563년 부처.. 
구미시사암연합회 회장에 혜봉 스님(금룡사 주지)이 취임했다. 지난 6일 열린 .. 
"운동 경험이 없어서 두려움이 있는 분들께 쉬운 접근을 드리는 디딤돌이 되어주..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이 지난 2일 향설교육관에서 김성구 .. 
박태환 (사)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30일 구미고등..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가 27일 구미경찰서(구미경찰서장 김영수).. 
악기 하나쯤은 다뤄야 된다는 열풍아래 색소폰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끊어.. 
인사말 윤리강령 광고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기사제보 제휴문의 구독신청 찾아오시는 길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 청소년보호정책 지난기사
상호: 경북문화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4-81-47139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발행인 : 고상환/ 편집인 : 안정분
mail: gminews@daum.net / Tel: 054-456-0018 / Fax : 054-456-955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다01325/등록일:2006년6월30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상환
Copyright ⓒ2015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 본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 / 마케팅 담당자: 이준혁 (010-25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