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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농협 `동구미농협`으로 명칭 변경...로컬푸드직매장 개장 앞두고 출하자 교육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12일
↑↑ 김택동 조합장
ⓒ 경북문화신문
ⓒ 경북문화신문
산동농협이 농산물종합유통센터와 로컬푸드직매장 개장을 앞두고 한 단계 도약하자는 의지로 '동구미농협'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오는 2월 로컬푸드직매장 개장 예정인 동구미농협은 11일 농협 본점에서 로컬푸드직매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출하농가의 이해를 돕기 위해 로컬푸드 출하자 109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포농협에서 로컬푸드직매장을 성공시키고 로컬푸드에 대한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는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전문위원 엄경렬 강사가 초빙돼 김포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교육을 통해 출하자들은 지역민들에게 안전하고 싱싱한 로컬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에 이어 구미시에서 두 번째로 개점하는 동구미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과 협약 통해 구미시민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 공급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택동 조합장은 “농산물종합유통센터와 로컬푸드직매장 개장을 앞두고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의지로 ‘산동농협’에서 '동구미농협'으로 명칭을 바꿔 2024년 새롭게 비상 하고자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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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깨끗한 환경 보존을 위해 노래로 전할수 있는 에코그린합창단 멋져요~^^ 어릴때부터 환경 의식을 가지고 환경지킴이가 많이 나오면 아름다운 나라가 될꺼 같아요~!
저출생 출산장려 말로만 하지말고 지금 애들 키우는 사람들 먼저 챙겨야 된다.먼저 낳아 키우는 사람이 애 키우기 좋아야 출산 장려도 하는 것이다. 주변에 교복값도 지원 못받고 애 키우는데 허덕이는 모습 보면서 애 낳고 싶겠는가 교촌치킨 4억 지원할 돈으로 교복이나 지원하는게..
전승지원금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만들어가며 안타까운 마음에, 누구 한 사람의 이야기가 전부가 아니라고, 진실을 말하면 고발이나 일삼는 부류가 있습니다ㅠ
대단하셔요
자연이 전해준 아름다운 선물이 우리 가까이에 있다. 욕심이 앞서는 사람들의 손이 탈까 하는 걱정을 지울 수 없다. 이렇게 소개되고 알려져 더 소중히 지켜가고자 하는 뜻이 모아지길 소원해 본다.
마음이 넓어지는.. 생각이 머무는.. 사진입니다^^
서미정 선생님 보고 싶어요
2번 . 다른 건 거북이처럼 안 생겼고 1번은 촌스러움
그나마 3번이 낫네요. 활동적인 모습이 젊은도시 구미와 잘 맞는 듯.
말도 안되는 배달비를 만든게 교촌인데.. 치킨값 먼저 올린것도 교촌이고.. 굳이 교촌 먹으러 구미까지 올까... 무슨 개인 동닭집 하나에 18억씩이나 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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