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택동 조합장 |
ⓒ 경북문화신문 |
|
|
|
|
ⓒ 경북문화신문 |
|
산동농협이 농산물종합유통센터와 로컬푸드직매장 개장을 앞두고 한 단계 도약하자는 의지로 '동구미농협'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오는 2월 로컬푸드직매장 개장 예정인 동구미농협은 11일 농협 본점에서 로컬푸드직매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출하농가의 이해를 돕기 위해 로컬푸드 출하자 109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포농협에서 로컬푸드직매장을 성공시키고 로컬푸드에 대한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는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전문위원 엄경렬 강사가 초빙돼 김포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교육을 통해 출하자들은 지역민들에게 안전하고 싱싱한 로컬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에 이어 구미시에서 두 번째로 개점하는 동구미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과 협약 통해 구미시민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 공급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택동 조합장은 “농산물종합유통센터와 로컬푸드직매장 개장을 앞두고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의지로 ‘산동농협’에서 '동구미농협'으로 명칭을 바꿔 2024년 새롭게 비상 하고자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