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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수 경북도의원, 대구권광역철도 김천 연장 주장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5일(목) 17:54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의회 박판수 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 김천)이 25일 제30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권광역철도를 김천까지 연장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경북도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지역성장과 대구경북상생발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대구권광역철도 사업은 도시간 빠른 연결을 통해 협력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만큼 상생발전의 중차대한 전략과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구권광역철도 사업은 기존의 경부선 여유용량을 이용하여 구미-동대구-경산을 연결하는 총연장 61.85㎞만 계획되어 있는데, 현재노선은 범위가 한정적이고, 철도연장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 데에는 상당한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김천이 내륙교통의 중심지로 최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사업으로 남부내륙 고속철도(김천~거제)가 선정되면서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 급부상 한 만큼, 대구권광역철도망이 김천까지 연장되면, 대구경북 상생협력을 추동하는 엔진으로 거대 수도권에 대응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현재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4조에 광역철도 구간이 반경 40㎞ 이내로 규정되어, 김천지역이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히며, 관련법령 개정을 위하여 도차원에서 국회 및 관계부처에 적극 건의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대구권광역철도 김천연장으로 유발되는 교통수요,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편익에 대한 총체적인 분석을 통해 정부와 대구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을 설득해나갈 것을 촉구했다.
임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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