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9-15 오후 03:29: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북
대한민국 포도수출, 경상북도가 책임진다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2일(수) 17:47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국내 포도 수출 1번지로 우뚝 섰다. 경북도는 지난해 국내 포도 수출 1천3백90만불 중 75.2%인 1천45만불을 수출해 포도 수출 1번지 자리를 확고히 다졌다고 밝혔다.

ⓒ 경북문화신문
2013년까지 40만불 수준이던 경북도의 포도 수출은 2014년 1백만불 돌파하고 2016년 3백만불, 2017년 6백만불을 넘어선 이후 지난해 1천만불을 기록해 매년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같이 경북 포도 수출이 증가한 데에는 2001년 재배를 시작한 신품종 포도인 샤인머스켓의 역할이 컸다. 샤인머스켓은 일명 망고포도로 알려지면서 국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품종으로 경북도의 지난해 포도 수출물량 중 79%인 8백18만불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샤인머스켓의 국내외 인기에 따라 최근 재배면적이 급증하고 있어 가격폭락 우려 또한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추세라면 2~3년 이내에 공급과잉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 정부에서도 신규식재 자제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극복을 위해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북통상(주)과 연계해 홍콩, 베트남, 중국,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시장 다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공동브랜드인 ‘daily’로 수출포도의 고품질화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도의 이러한 마케팅이 지속되면서 수확기도 되지 않은 샤인머스켓 수출계약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실제, ‘daily’브랜드 샤인머스켓이 연간 1천만불 규모로 중국 대규모 유통망과 수출협의 중에 있으며, 상주에 위치한 산떼루와영농조합에서는 지난 5월 20일 중국 현지유통사와 4년간 2천만불 규모의 계약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도는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샤인머스켓 신규시장 확보를 위해 6월중으로 태국 등지에 홍보단을 파견해 수확기 전 유통망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반도체 경기침체 등으로 국가전체 수출이 침체국면을 맞고 있는 것과 달리, 4월 경북도 농식품 수출은 1억6천5백만불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성장한 것으로 집계돼 지난해 5억3천만불로 사상최대치를 돌파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재배가 급증하고 있는 샤인머스켓의 가격안정을 위해 해외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중국 등 기존시장을 강화하는 동시에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지역으로의 다변화에 중점을 두고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호성 기자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복지
U20 축구 대표팀 감독 정정용 김천대 특강
오피니언
기고]동해안시대를 열어야 경북이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
사람들
구미준법지원센터는 10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구미보호관찰소 협의회 후원으로 .. 
요즘 지역의 축제나 행사장에 가면 난타공연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만큼 난타.. 
구미문화원(원장 라태훈) 구미문화예술단이 지난달 31일 저녁 6시 구미역 후면 ..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가 4일 오후 왕산허위선생 기념관에서 제 11·12대 회..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이 1일 오전 11시 대한불교조계종 마.. 
열심히 일하는 만큼 잘 노는 것도 중요한 요즘. 소비적인 취미생활보다는 나 자.. 
- 제2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수상자 2명 선정, 상금 각 1억원 (윤주영 이화여.. 
국내외 3D프린팅산업 현황과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3D프린팅 전문전시회가 오는 9월 구미에서 열린다. 3D프린팅.. 
구미YES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순자)과 구미금오라이온스클럽(회장 김만재)이 지난..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도근희)가 지난 23일 삼성전자 스마트.. 
인사말 윤리강령 광고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기사제보 제휴문의 구독신청 찾아오시는 길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 청소년보호정책 지난기사
상호: 경북문화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4-81-47139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발행인 : 고상환/ 편집인 : 안정분
mail: gminews@daum.net / Tel: 054-456-0018 / Fax : 054-456-955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다01325/등록일:2006년6월30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상환
Copyright ⓒ2015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 본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마케팅 담당자: 이준혁 (010-25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