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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어울림 한마당
금오예술제 3일간 풍성한 예술축제로 마련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27일(월) 17:44
ⓒ 경북문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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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금오예술제’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구미예총 산하 지부가 참여한 가운데 금오산 대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은 금오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와 예총 산하 8개 지부가 참여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제이다. 올해에도 지역예술인들의 열정으로 빚어낸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작품들이 24일부터 3일간 다채롭게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졌다.

먼저 24일 저녁 7시 30분 금오산대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시민동아리 단체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국악공연, 예술대상시상식과 인기가수 박상철과 댄스, 국악공연 등 시민과 어우러지는 화려한 개막축하 공연이 열렸다.  
25일에는 시민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협회 ‘제18회 구미국악제’, 마지막날인 일요일에는 무용협회의 ‘금오색향’, 연예협회 ‘금오 가요페스티벌’ 공연까지 풍성한 볼거리와 문화예술 향연이 펼쳐졌다. 또 전시행사로는 구미사진작가협회의 ‘제23회 사진작가협회 회원전’, 미술협회의 ‘제5회 ART IN 금오산전’,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예술을 접목한 ‘문인협회 자연사랑시화전’이 열려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연극협회의 마임과 드로잉 퍼포먼스로 이루어진 야외프린지 공연과 찾아가는 연극공연 ‘가족극-우리 친구 돗가비’가 도심 곳곳을 찾아 시민들과 만났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금오예술제가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하는 예술축제로서,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공연과 전시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예술인들의 열정이 한데 어우러져 문화예술이 숨쉬는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예총 구미지회(회장 이한석)은 지역예술단체의 사업을 통합해 2014년부터 금오예술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예술동아리 지원사업, 찾아가는 음악회 등 시민의 문화예술향유와 지역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gm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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