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최종편집 : 2026-06-10 오후 06: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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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미래통합당 구미공천 ‘충격’ 그 자체
3월 6일 미래통합당의 구미시 갑을 지역의 공천이 난다고 알려졌다. 시간은 처음엔 오전 11시, 그리고 오후 2시, 오후 4시 등 시간이 계속해서 늦춰졌다. 그리고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간 미래통합당의 구미지역을 포함한 TK 지역의 공천결과가 발표됐다...
임호성 기자 : 2020년 03월 08일
박상수의 世說新語㉙
《천자문》에는 이 구절에 다음과 같이 주석을 달았다. “여수(黎首)는 검수(黔首)란 말과 같으니 백성을 뜻한다. 백성은 나라의 근본으로 임금이 마땅히 어루만져 사랑하고 길러야 한다.[黎首 猶言黔首 民也 民惟邦本 人君所當撫愛而養育之也]나라는 백성을 위하여 존재하고 임금 역시 백성 때문에 존재한다. 그래서 맹자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03월 02일
서재원의 세상읽기⑳]희망은 인간이 갖고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에 인간의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의 명을 어기고 인간에게 불을 전해주자 제우스는 그 대가로 인간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한다. 제우스의 명령에 의해 헤파이토스는 여성의 몸과 생명을 만들고, 아프로디테는 아름다움을, 아테나는 아름다운 옷감을, 헤르메스는 언변술을 선물로 준다. 그래서 이 여성의 이름은..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02월 26일
박상수의 世說新語㉘
동양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정치행위는 임금이 백성들을 이끌지 않아도 저절로 다려지는 무위지치(無爲之治)를 최상으로 여겼다. 그래서 《주역》에서 “황제와 요순은 옷을 늘어 늘어뜨리고 편히 앉아 있기만 하는데도 천하가 잘 다스려졌다.[黃帝堯舜 垂衣裳而天下治]”라고 하였는데 이는 성군(聖君)이 덕을 바탕....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02월 17일
서재원의 세상읽기⑲]바이러스 이야기
올 겨울 추위는 간 곳 없고, 그보다 더 몸을 움츠러들게 만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홍역을 치르는 중이다. 현재 28명의 확진 환자가 나온 상태. ‘메르스’로 인해 불안에 떨었던 게 어저께 같은데 또 예의 바이러스 전염병에 전 세계가 전전긍긍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 및 소화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인데, 그 모습이 마치 돌기있는 왕관 모..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02월 11일
박상수의 世說新語㉗
위문장을 《천자문(千字文)》 주석(註釋)에는 “임금이 치적을 이루는 요체는 다만 몸을 공손히 한 채 조정에 앉아 어신사람을 존경하고 왕도(王道)를 물어 논의함에 달려 있을 뿐이다.[人君爲治之要 只在恭己而坐朝 尊賢問道而已]”라고 풀이하였다. 사람의 지식이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02월 05일
서재원의 세상읽기⑱]<기생충> 혹은 그 삶
연가시의 숙주는 귀뚜라미와 메뚜기, 여치 등이다. 연가시는 숙주의 몸속에서 점점 자라 내장을 거의 다 파먹게 되면 숙주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물을 찾아 나서게 한다. 한밤중에 주변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물로 채워진 탁 트인 공간으로 가도록 속삭이는 것이다. 숙주에서 빠져나온 연가시는 수중에서 짝짓기를 하고 암컷이 알을 낳으면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01월 27일
박상수의 世說新語㉖
주발(周發)은 무왕(武王)의 이름이고 은탕(殷湯)은 탕왕(湯王)의 칭호이다. 주발은 주나라를 세운 사람으로 성(姓)은 희(姬)이다. 그는 은나라의 폭군이자 마지막 왕인 주왕(紂王)의 잔인함에 고통스러워하던 백성들을 구제하기 위해 신하의 신분이었지만 주왕을 정벌하였다. 그리고 탕왕의 성은 자(子)이고, 이름....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01월 23일
기자수첩>구미, 공항시대를 준비하자!
21일 주민 투표에 의해 의성 비안과 군위 소보로 공항 이전지가 결정됐다. ..
임호성 기자 : 2020년 01월 22일
서재원의 세상읽기⑰]정치 스타트업
슬로베니아 철학자 알렌카 주판치치는 공동선을 이렇게 정의한다. “이미 존재하는 ‘선’을 공동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는 것 혹은 공동의 것을 ‘선’이라고 한다.” 이미 정립된 선의 개념을 보편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선을 향하고 있는 보편적 움직임 속에 내포된 ‘선’의 개념을....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01월 15일
박상수의 世說新語㉕
가련하고 불쌍한 백성들을 위로하고 죄 지은 사람을 정벌하는 것은 지도자가 가져야할 기본 덕목 중 하나다. 그러나 작은 권력이라도 가지면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에 급급할 뿐 그 권력을 남용해 왔던 것이 인간 감정의 속성이다. 弔(위로할/조문할 조)는 弓(활 궁)과 丨(뚫을 곤)으로 구성되었다. 옛날,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01월 13일
서재원의 세상읽기⑯]새로운 십 년의 시작 2020
지나간 과거는 기억 속에 남는다. 다가올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지만 우리의 기대 속에 존재한다. 그래서 과거나 미래는 모두 현재라는 시간을 통해서만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철학자는 과거, 현재, 미래는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01월 01일
박상수의 世說新語㉔
유우(有虞)와 도당(陶唐)은 순임금과 요임금의 다른 칭호이다. 유우(有虞)의 유(有)는 순임금이 유호씨(有戶氏/有扈氏)의 아들이라는 뜻이고, 우(虞)는 천자가 된 이후 그가 다스렸던 나라의 이름이다. 도당(陶唐)의 도(陶)는 요임금이 처음으로 도읍으로 정했던 곳이고, 당(唐)은 요임금의 나라 이름이다. 有(있....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9년 12월 30일
박상수의 世說新語㉓
순임금과 요임금은 자신이 가진 천자의 지위를 자식이 아닌 도덕과 양심과 덕치(德治)를 구현할 수 있는 사람에게 그 자리를 양보했다. 이러한 정치행위를 유가(儒家)에서는 가장 본받아야할 이상적 형태로 규정하며 ‘요순의 다스림[堯舜之治]’이라고 칭송했다.推(밀 추)는 손으로 미는 행위를 뜻하는 扌[....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9년 12월 20일
기자수첩> 금오천엔 물고기가 산다!
금오천은 지난 2017년 물순환형 하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구미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금오천은 시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콘크리트 범벅’이라는 오명을 쓰면서 죽음의 하천으로 알려졌다. ..
임호성 기자 : 2019년 12월 19일
서재원의 세상읽기⑮]동의를 얻는 방법
독일인과 일본인의 전쟁에 대한 기억은 우리로서는 무척이나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많은 이들이 이를 통해 민족의 성격을 규명하기도 하고 그 나라의 문화 본질에 접근하려고 시도한다. 전후 나이든 세대는 거의 모두 친유대주의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60..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9년 12월 17일
올 겨울 뜨끈한 정치후원금과 함께
아침저녁으로 날이 추워지고 사람들의 옷차림이 두툼해지는걸 보니 겨울이 되었음을 실감한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9년 12월 09일
서재원의 세상읽기⑭]송가인과 트로트
산에서 나무를 하거나 집에 칠할 때, 마당의 낙엽을 정리하면서 갤럭시 폰으로 노래를 듣는다. 최근에는 몇몇 미스 트롯 가수들의 노래를 주로 찾는다. 그중 송가인의 모듬곡은 노래 중의 백미라 여겨 오픈곡처럼 먼저 듣게 된다. 김소유 다음 부르는 ‘진정인가요’는 마치 듣지 않으면 안 될 무슨 의무나 있는 것처럼 그것도..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9년 12월 03일
박상수의 世說新語㉒
인류문명의 변천에서 의복착용의 변천은 매우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아프리카에서 처음 등장한 현생 인류가 각 대륙으로 퍼져 나가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의복의 착용이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두꺼운 털가죽을 장착(?)하지 않아 몸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옷의 착용은 반드시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19년 11월 28일
기자수첩> 쥐 꼬리만한 구미시 예산안?
구미시가 내년 예산안 1조 2,647억 원(일반회계 10,570억원, 특별회계 2,077억원)을 편성해 구미시의회에 제출한 후, 구미시 예산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쥐꼬리만한 예산’이라는 빈정거림이 일고 있다. ..
임호성 기자 : 2019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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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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