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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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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지난 2일 구미시 원평동 2번 도로에서 구미경찰서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 구미시 태권도협의회, 구미대학교 강상호 스포츠건강관리과 교수와 학생, 경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밖 청소년 너의 얘길 들어줄게’라는 주제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청소년=학생’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학생이 아닌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소홀했던 사회적 분위기를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관심을 갖고 다시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지난 해 5월 에 제정돼 시행 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은 학교밖 청소년에 대해 초, 중학교에서 3개월 이상 결석 또는 미취학한 청소년 또는 고등학교에서 제적·퇴학·자퇴를 한 청소년으로 정의하고 있다.
경북지방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3학년도 구미관내 학업중단 학생은 342명으로 이중 초등학생이 89명, 중등생이 82명, 고등학생이 17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미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발견하면 청소년의 동의하에 인적사항을 파악해 관할 경찰서 여성청소년 담당자에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담당자는 전달받은 정보에 따라 청소년지원을 위한 꿈 드림센터에 연결해 청소년 들의 사회적응과 계속해서 학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 해 오고 있다.
한편 꿈드림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검정고시나 대안학교 입학지
원 등 학업지원과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취업지원과 오랜 가출로 인해 지친 심신을 치료해 주고 건강검진 을 제공하는 의료지원, 진로목표 동기화를 위한 개인상담 및 상담지원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