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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더불어 사는 세상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07일
노수천 구미노인대학장▪본지 편집위원
ⓒ 경북문화신문

우리가 사는 사회가 천의 얼굴을 가졌듯이 그 성품과 됨됨이 또한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인간은 윤리 도덕과 양심, 그리고 최소한의 법률적 규제를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간다.

더불어 산다는 것은 역시 인간은 혼자서는 올바른 삶을 살아 갈수 없기에, 나면서부터 이웃들과 관계(인연)를 가지고 함께 살아가는 인생이다.

그러기에 사람인자(人)의 글자가 인간은 상호 의존하고 보완적인 뜻을 내포하고 있다 하겠다.

그러나 절대 완벽이란 없다. 그를 위한 노력은 오늘도 꾸준히 지속된다. 자기의 부족함은 스스로 깨닫고, 또한 너그럽게 용서하게 되지만, 남의 실수나 부족함은 그러하지 못하고, 편협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합리적인 생각과 판단은 사회 생활에 있어, 그 사람의 인격의 “바로미터”가 된다. 남의 인격을 존중하고, 배려함이 없으면, 남도 나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존경하지 않을 것이다. 인간 사회의 결합양식(結合樣式)은 이익 사회와 공동사회가 혼재(混在)하는 집단 형태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이념적 갈등, 계층간 갈등, 지역간 갈등, 노사간 갈등 등은 갑과 을의 종속(從屬)적인 관계로 변질 되는 듯하여, 사회 불안의 요소가 되고 있어 안타까운 생각이다. 이는 개인이나 집단이나 사회의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를 않는다.

갑과 을은 냉철한 마음으로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계층간 갈등의 해소를 위해 갑과 을은 서로 보완적인 자세에서 역지사지(易地思之) 하는 마음을 가질 때, 그것만이 혼재적 사회의 공존과 번영으로의 가는 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 우리 사회는 다문화 사회로 급격히 변천되어 가고 있다.

2014년 현재 174만 2천명(인구대비 3.7%) 가까운 다문화 민족이 우리와 혼재 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이같은 현실은 10년 후면 우리 나라 총 인구 대비 5퍼센트를 상회 하는 다문화 민족이 혼재 하는 다문화 사회로 진입한다는 예고다.

우리는 단일 민족에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운 전통 문화를 자랑해 왔다. 그러나 이제 다문화 사회라는 명제 앞에,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숙명적인 시대를 맞이해야 한다.

거역 할 수 없는 세계적인 추세,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가 그 어느때 보다 더 절실하게 다가오고 있다.

이같은 현실 속에서 오늘날 우리사회의 현주소는 어디 쯤일까? 유아 독존적인 사고는 아닌지? 극히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사고는 아닌지? 지도층과 지식인의 자세는 어디쯤인지? 우리 모두 냉철한 마음으로 한번쯤 자성의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를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 가짐과 공존(供存)의식을 가질때, 우리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한층 더 성숙한 민주사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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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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